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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 매매기법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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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 매매기법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가래대금은 매일매일 변하지만 특정 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패턴, 방향성을 보이게 마련입니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이동평균선이라 하며, 장기(120일), 중기(60일), 단기(5, 20일) 이동평균선 등이 있습니다.

주가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으로, 주가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날의 `5일 이동평균'을 계산하려면 해당 날짜를 포함한 최근 5일간의 주가(종가기준)를 합산한 뒤 5로 나누며, 이렇게 나온 매일의 값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나타낸 것이 바로 `5일 주가이동평균선'이 되는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이동평균선 매매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에서 이동평균선은 기술적 분석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석도구입니다.

 

앞서 설명한 5일 이동평균선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5영업일 동안 1000원, 1200원, 1400원, 1600원, 1800원을 보였다면 5일 이동평균선에 표시할 값은 5일 동안의 평균인 1400원입니다.

다음날 2000원을 기록했다면 최근 5일인 1200, 1400, 1600, 1800, 2000원의 평균인 1600원이 되는 형식이죠.

 

 

현재 주가가 1700원이면 5일간의 평균보다 높으므로 5거래일간 거래한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1500원이라면 평균보다 낮으므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주로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 200일을 사용합니다.

5~20일 이동평균선은 단기 이동평균선, 60일~120일은 중기 이동평균선, 200일 이상은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이 이동평균선이 위로 상승하는 모습이라면 이 기업의 주가는 상승추세를 이어간다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하는 모습이라면 하락 추세를 이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중장기 이동평균선은 3개월~1년 간의 주가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주가가 이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면 중장기로 오랫동안 상승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고, 5일 > 10일 > 60일 > 120일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면, 이것을 정배열이라고 하며 반대로 5일 < 10일 < 20일 < 60일 < 120일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면, 이는 역배열이라고 부릅니다.

 

 

정배열은 주가와 이동평균선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향후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역배열은 주가와 이동평균선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패턴입니다.

정배열일 때 주식을 매수하고, 역배열이 일어날 때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에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있습니다.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 위로 돌파해서 올라왔을 때를 골든크로스라 하고, 잔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을 때를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골든크로스일 때에는 앞으로 상승이 간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데드크로스는 이와 반대로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이동평균선 매매기법은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주식투자할 때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수익이 높은 투자방법은 발바닥에서 사서 머리에서 팔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주식의 예측을 파악하는 것은 신이나 가능하지, 우리 인간들은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그래서 이동평균선을 보고 골든크로스에 있을 때, 상승추세에 있을 때 매수하고, 최고점에서 하락하며 데드크로스를 만들거나 하향하는 추세가 나타나면 파는 기법을 말합니다.

 

물론 중장기 투자에 해당하는 말로 기업의 우량성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을 때 해당되며, 단기투자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항상 주식을 매매할 때에는 매우 특별한 상황이 아닌 겅우(좋은 뉴스가 나오거나 악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분할매수와 분할매를 해야 합니다.

보통 투자금액 총갱의 10~20%를 40%, 30%, 30%씩으로 쪼개어 며칠의 사이를 두고 매수 혹은 매도를 해야 속칭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당연히 매수할 때에는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이거나 상승추세에 있는 상황이어야 하고, 매도할 때에는 하락 추세가 나타날 때가 해당됩니다. 

 

주식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무척 어렵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하락 추세에 있는 종목을 보면 이정도 하락하면 반등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은 이 정도 올랐으니 이제 떨어질 때가 되었겠지 하는 생각으로 매도합니다.

 

그러다 보니 매수한 이후엔 끝없는 하락으로 손실이 커지고 그러면서 솔절 타임을 지나 엄청나게 손해를 본 후에 빠져나옵니다.

매도 역시 고점이다 싶어 매도했는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를 보며 배 아파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이런 것이고, 이동평균선 매매기법을 반드시 생활화하여 피 같은 자산을 날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출처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염승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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