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복 주식회사

해외여행의 필수템에는 여행국가와 도시의 교통패스,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로밍 혹은 유심(이심), 현지 통화와 신용카드, 보조배터리 등이 아닌가 싶습니다.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여행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교통패스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도쿄(동경)는 지하철이 무척 발달해 지하철로 거의 대부분을 이동할 수 있는데요.도쿄여행의 필수템, 도쿄 지하철 패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클룩에서 제품 혹은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동경 시내 모습 도쿄 지하철패스는 도쿄메트로와 도에이 지하철을 1일, 2일, 3일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입니다.13개 노선, 280여개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됴쿄 지하철패스는 한 번 구입..

상하이(Shanghai)는 중국의 경제, 금융, 상업의 중심지로,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중국에서 가장 발전한 도시 중 하나이며, 세계적인 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힙니다. 금년부터 한국인들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중국여행, 특히 상하이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무척 많아졌는데요.한국에서 3~4시간이면 닿고, 샤오롱바오, 마라탕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으며 중국의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클룩에서는 봄을 맞아 상하이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와 할인 등 대륙급 혜택인 888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상하이 디즈니랜드 할인과 1+1 혜택, 토스결제 할..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에 해당하는 잘 사는 나라의 반열에 접어들면서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더 선호하고 있는데요.해외여행의 필수품은 단연 여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갖고 있는 여권이지만, 이 여권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고, 언제부터 사용했고 왜 중요할까요?그리고 여권은 색상에 따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세계 여권지수란 무엇이며, 흥미로운 여권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Airport Focus에 나와 있어 공유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여권 발급에 대한 준비물과 비용 등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발급 - 여권발급 기관, 준비물, 소요기간, 비용 등 권은 단순한 신분증이 아니라 국적, 여행의 자유, 국제 관계까지 담고 있는 흥미로운 문서입니다.여권은 국가 간 규정된 ..

여전히 일본을 여행하려는 내국인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도쿄에 이어 오사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일본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보통 오사카를 포함해 교토, 고베, 나라까지 다녀오곤 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이나 우메다,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고베, 나라 등으로 가는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이 리무진 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까지 가는 방법, 혹은 그 반대방법에 해당하는 간사이공항 리무진버스 요금과 예약, 타는 곳 등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이 글은 클룩에서 제품 혹은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했으며, 지난번 오사카 여행 시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우메다까지 공항 리무진버스를 타고 이동한 실제 경험으로 작성했습니다. 간사이공항 공항 ..

유심(USIM)은 가입자 식별 모듈을 의미하며, 통신사에서 발급하는 물리적인 카드 형태의 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에 비해 이심(eSIM)은 내장형 가입자 식별 모듈을 의미하며, 스마트폰 내부에 탑재된 디지털 형태의 SIM을 말하는데요.QR코드를 스캔하여 통신사의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심은 물리적인 칩이 필요 없어 더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또한 칩을 넣지 않기 때문에 분실 우려도 없고, 매장에 가서 직접 받거나 우편을 통해 받을 필요가 없어 무척 편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대부분은 이심(eSIM)을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 폰 번호를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클룩에서 유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럽 이..

해외여행의 필수품 중의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이겠죠?외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로밍을 하게 되면 요금부담이 생기는데 비해, 유심(uSIM)과 이심(eSIM)을 사용하면 크게 요금부담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심(USIM)은 가입자 식별 모듈을 의미하며, 통신사에서 발급하는 물리적인 카드 형태의 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핳 수 있습니다.이에 비해 이심(eSIM)은 내장형 가입자 식별 모듈을 의미하며, 스마트폰 내부에 탑재된 디지털 형태의 SIM을 말하는데요.QR코드를 스캔하여 통신사의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심은 물리적인 칩이 필요 없어 더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또한 칩을 넣지 않기 때문에 분실 우려도 없고, 매장에 가서 직접 받거나 우편을 통해 받을 필요..

대만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고, 대만 내에서 버스투어를 운행하고 있어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대만 타이베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가 일명 예스진지라고 하는데요. 여기엔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예류지질공원, 스펀, 황금폭포, 진과스, 지우펀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첫 글자를 따서 예스진지, 예스지, 예스폭진지 등의 이름으로 버스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만여행의 필수 관광지인 예스진지, 예스지, 예스폭진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대만 버스투어 할인 예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년 전에 개인적으로 대만 자유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4박 5일 일정 중 하루는 예스허진지(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통, 진과스, 지우펀) 버스투어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적은 비용으로..

이심(eSim, e심)은 스마트폰 메인보드에 내장된 심(SIM)으로 `내장형 가입자 식별모듈'이라고도 하는데요.해외여행 시 기존에는 유심을 스마트폰에 삽입하여 사용한 것에 비해, 이심은 물리적인 유심 대신 처음 출시될 때부터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어 나오는 SIM 카드를 말합니다. 따라서 eSIM은 내장형 SIM 카드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수수료만 내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통을 진행할 수 있고, 본인의 기존 유심과 함께 듀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클룩(Klook)에서 일본 여행할 때 저렴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이심(eSim, e심) 구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심(uSIM)과 이심(eSIM)의 차이점은?   유심(uSIM)은 휴대전화에 ..

최근 엔화가 상승하면서 일본여행이 주춤해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본여행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3.8배 정도 크다고 하죠?일본 전국을 여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사이즈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으로 정해 그쪽 주변을 여행하곤 하는데, 일부는 그래도 일본 대륙을 횡단하며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주로 이용 신칸센, JR열차, 고속버스, 일본내 항공 등을 이용하는데요.신칸센은 빠르나 지역이 제한적이며 비싸고, 고속버스는 저렴하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항공은 역시 비쌉니다.이에 비해 JR열차는 JR 신칸센, 쾌속특급열차, 급행열차, 쾌속열차, 보통열차와 일부 BRT의..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뷔페에서 하기로 했습니다.패키지관광의 기본은 아니고, 선택관광으로 식사 업그레이드로 다녀왔네요.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지여행 선택관광 정보 및 후기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규모도 크고 로스트월드라는 워터파크와 파타야 해변 앞에 있어 휴양지로서 정말 마음에 드었던 곳입니다.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풍경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오아시스 레스토랑 뷔페는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식당 규모도 엄청났는데요.호텔 손님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 식사를 하러 더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1인당 30달러를 더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된 특 5급 호텔 뷔페를 먹는다는 기분으로 방문했..

이번 태국 방콕, 파타야 패키지여행 중 쇼핑센터 방문은 4곳이었습니다.첫날엔 태국 주얼리트레이드센터의 보석매장을, 마지막날엔 라텍스와 허브, 잡화점 등 세 곳을 연이어 방문했습니다. 쇼핑센터에 다니다 보면 왠지 끌려다닌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비싼 노옵션, 노쇼핑이 아니라면 어차피 겪어야 될 일입니다. 해외 패키지여행의 경우 비행기 왕복 가격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항공과 숙박, 먹거리, 버스, 관광료까지 모두 감당해야 하는 여행사와 가이드 입장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예전의 동남아 여행 당시 쇼핑센터를 둘러보는 것과 현재 쇼핑센터에 가는 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옛날엔 쇼핑센터에서 물건을 사라는 묵시적인 압박이 있었다면 지금은 컴플레인 때문에 그 강도가 떨어..

파타야 수상시장(플로팅마켓)은 인공수로를 만들어 관광용으로 태국 전통의 수상시장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티크목이나 전통 목재를 사용해서 물 위에 지어진 집과 상점들이 이어져 있으며, 태국의 북부, 남부, 중부,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허브 제품,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각 지역의 전통 음식이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전통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고 진정한 태국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 (입장료) 태국 날씨가 겨울을 제외하고는 무지 습하고 더운 날씨이다 보니 물 위에 지어진 수상가옥을 돌아다는 것 또한 고역일 수도 있습니다.파타야 수상가옥을 한 바퀴 돌고 나와 출구에 있는 베니스 카페(Venice Coffee)가 있어서 ..

이번 태국여행은 3박 5일 일정으로 오롯이 여행할 수 있었던 시간은 단 3일.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 오전에 방콕 짜오프라야강 수상보트와 왓포사원 등을 둘러보고 오후가 되어 파타야로 넘어왔습니다.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호핑투어를 한 후 점심식사, 그리고 허브마사지를 선택하지 않은 일행은 호텔에서 3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파타야 요트투어 가격 및 호핑투어 우리가 묵은 더프라우드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까 싶다가 덥기도 하고 그래서 커피도 마시고 저녁에 타이 마사지도 받을 겸 예약하러 잠시 호텔 주변에 있는 파타야 거리를 걸었습니다.  태국 파타야 여행, 파타야 거리 풍경 저녁 타이마사지를 예약한 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 찾은 곳은 OMG커피(OMG Coffee..

파타야 이틀차 오전엔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를 다녀왔습니다.패키지여행에서 산호섬 대신에 선택관광으로 진행됐습니다.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더군요.가장 기본적으로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열대과일과 맥주를 마시며 40여분 달려 꼬란섬 근처에 정박, 낚시체험을 30여분 진행하고, 꼬란섬인 원숭이섬에서 먹이주기 체험, 꼬란섬 앞에서 정박해 30여분간 물놀이를 즐기는 총 3시간 정도 소요되는 프로그램입니다.여기에 해질무렵 요트를 타고 나가 선셋투어를 하는 것, 하루 종일 요트투어, 스노클링 등의 프로그램이 가미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해 9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호핑투어를 했는데요.파타야 요트투어, 호핑투어의 출발지인 오션마리나(파타야 요트선착장) 풍경을 담았..

오전에 방콕투어를 한 다음 점심을 먹고 곧바로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보통 태국 방콕을 여행한다면 방콕에서 하루, 파타야에서 이틀을 숙박하는 일정으로 패키지가 짜여 있습니다. 방콕은 태국의 중심부에 자리하면서 태국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로서 정치와 경제 등 전반적인 분야의 중심지입니다.태국에서 가장 큰 짜오프라야강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고, 강을 중심으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이에 비해 파타야는 태국 남부에 있는 휴양도시로 불과 40년 전만 해도 작은 어촌이었으나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 공군기지를 건설하면서 병사들이 왕래하며 휴양지로 발전해 온 도시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거리와 소요시간, 이동하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방콕과 파타야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