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독도체험관
독도체험관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독도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 의지를 모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관한 곳입니다.
2012년에 서대문구에 처음 개관해서 운영하다가 지난 2022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아와 세계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잘못된 역사관과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점을 직시, 장기적 종합적 연구 분석과 체계적ㆍ전략적 정책 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올바른 역사를 도모,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라고 합니다.
독도체험관은 개인적으로 여러 번 방문한 적은 있으나 새로 이전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독도체험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의 독도체험관
동북아역사재단은 지난 70여년간 독도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왔고, 이를 바탕으로 독도체험관을 개관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영등포의 독도체험관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17곳의 독도체험관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대문에서의 독도체험관, 제주시 교육청에 있던 제주 독도체험관은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독도체험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평일 10:30~19:00, 주말 11:00~18:00(30분전 입장마감)
휴관일(휴무일) 1월 1일, 5월 1일, 설과 추석연휴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타임스퀘어 주차장 이용(유료)
타임스퀘어 주차장 주차요금 및 타임스퀘어 CGV 이용 안내
입구에 상영되고 있는 독도 영상, 미디어월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섬, 독도
우리 삶의 터전인 독도를 지키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우리 정부의 독도 관리 현황 등을 영상과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독도체험관 전시실 모습
미디어월에서 영상을 관람하고 독도의 역사, 독도의 자연, 독도의 미래, 기획전시실 순으로 관람하면 됩니다.
독도, 우리 삶의 터전
넓은 동해를 오가는 선박들에게는 독도는 항해의 이정표이자 어선들에게는 휴식과 피난의 장소입니다.
독도에는 경비대 건물과 등대, 주민숙소가 있습니다.
동해의 두 섬, 울릉도와 독도
울진에서 울릉도까지 130.3km,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87.4km
울릉도 먼적은 70.03㎢, 독도 면적은 0.18 ㎢
맑은 날이면 울진에서 울릉도가,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입니다.
우리 정부의 독도관리
독도의 1,500년 역사
512년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복했다는 기록부터 2024년 현재까지의 독도 역사입니다.
우산과 무릉
세종실록, 지리지에 적혀 있는 기록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문서들
1/100로 축소한 독도 실물
좌측은 서도, 우측은 동도
독도 동도 모습
독도항, 망양대, 독도경비대, 한국령 표식, 국기게양대가 있는 모습입니다.
독도 서도 모습
주민숙소 나루터가 있는 모습입니다.
독도, 서도와 동도 모습
독도의 현재 실시간 영상
독도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모습으로 KBSN에서 송출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독도의 사계, 독도의 동식물, 생태계 정보 전시 모습
독도체험관 체험공간
독도에 관한 우리 정부 및 기관 단체의 활동, 독도에 관한 교육 및 홍보 영상, 독도에 관한 자료 등을 키오스크를 이용해 찾아보고,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독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독도신문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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