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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순라길(동순라길, 서순라길)과 경수소 순라군 체험센터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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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길을 아시나요?

조선시대 도성 내 치안을 담당하던 순라군이 밤에 순찰을 돌던 길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종묘 동쪽과 서쪽을 돌던 길을 각각 동순라길, 서순라길이라고 부릅니다.

 

어린 시절 술래잡기를 한 번씩은 해봤을 텐데요.

이 술래잡기가 순라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순라군이 통금시간대에 도둑이나 화재를 막기 위해 순찰하던 모습에서 숨고 찾는 놀이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종로 창덕궁 서쪽에는 순라군 체험센터경수소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순라군 복장을 입고 서순라길을 돌며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경수소는 복처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한성부의 치안업무를 위해 설치된 최말단 관서이름으로 좌순청, 우순청 순라군이 거처하던 곳인데요.

주로 도성 안팎의 도적을 방비하고 화재 등을 예방하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경수소 설치시기는 조선 초부터였을 것으로 보이며, 도성의 인구증가와 치안행정이 다양해지면서 세조 때에는 도성 안에 87개소, 도성 밖에 19개소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수소의 순라군 순라길 체험 지도

 

운영시간 10:00~12:00, 14:00~16:00

4째주 수요일 18:30~20:30(동절기와 하절기 제외,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소요시간 2시간

휴무일 매주 월요일

해설지원 3명 이상 시 해설사 배정

신청방법 종로구 홈페이지 사전예약(3일전)

참가비용 무료

순라길 코스

창덕궁 앞~서울우리소리박물관~익선동한옥마을~돈화문로~단성골드주얼리센터~종묘~대각사~서울주얼리지원센터~서순라길~서울돈화문국악당

 

 

순라길 중 대표적인 곳이 서순라길인데요.

서순라길은 과거에는 오래된 식당, 귀금속 상가, 분식집 등이 자리했으나, 최근에는 카페, 공방, 주얼리 공방 등 젊은 감각의 상권이 들어서며 종로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산책과 사진 촬영에 적합한 공간이며, 익선동, 인사동, 북촌, 삼청동 등과 가까워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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