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 일산해수욕장 오션뷰 카페, 모비딕

대왕암공원에 가서 출렁다리와 대왕암을 구경한 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슬도까지 다녀오니 배가 출출해졌습니다.

바다도 구경할 겸 대왕암공원 상가 대신 가까이 있는 일산해수욕장으로 갔는데요.

보리꽃에서 식사 후 바로 옆에 있는 모비딕이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서 마셨네요.

일산해수욕장 전망을 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모비딕 후기입니다.

아래는 대왕암공원에서 슬도까지 걸으며 찍은 사진과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비딕은 일산해수욕장 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넓은 주차장도 있고,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뷰가 예쁜 곳입니다.

모비딕 영업시간은 08:00~24:00이며, 휴무일 없이 영업하고 있네요.

바리스타가 내린 이탈리아 브랜드 라바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엄마가 직접 만든 수제 팥으로 사계절 내내 맛있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보리꽃 식당

보리밥과 영양솥밥, 오리불고기가 맛있는 이름도 예쁜 한식맛집입니다.

모비딕에서 바라본 일산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은 울산의 대표적인 3대 해수욕장 하나로 도심에 있어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 같이 젊은 사람들이 데이트하러 많이 찾는 곳인 듯합니다.

오션뷰카페 모비딕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모비딕 내부 모습

양쪽에 넓은 공간에 손님으로 가득 차 있네요.

일산해수욕장 방향으로는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오션뷰 카페입니다.

모비딕 주문하는 곳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비딕 메뉴

아메리카노 3,500/3,800원, 카페라떼 4,000/4,500원

일산해수욕장 오션뷰카페로는 가성비 있는 가격입니다.

사계절 판매한다는 수제팥빙수와 콩고물빙수, 흑임자빙수, 커피빙수 등은 9,900원이고, 수제컵빙수는 6,500원, 과일빙수는 23,000원

콩고물 아이스크림과 흑임자 아이스크림, 아보카도 등은 각각 6,500원씩입니다.

커피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고소하면서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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