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이 열려요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이 열려요

 

 

코로나 이전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반포한강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등 서울 여러 곳에서 열리곤 했는데요.

코로나 이후엔 이런 낭만적인 야시장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금년 8월 말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밤도깨비 야시장 대신 한강달빛야시장으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야시장 열린다, 한강 달빛야시장 (반포한강공원)

 

10월 하순에는 이 한강달빛야시장이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전하여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한강달빛야시장 재개장!, 10월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5919) 기사를 인용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 안내

 

일자 10월 22일 ~ 10월 30일, 매주 토~일요일

시간 17:00~22:00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한강달빛야시장은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핸드메이드 상품까지 낭만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같은 서울형 야시장입니다.

 

지난 8월 26일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다가 10월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으로 이전해 열립니다.

 

코로나 이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린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 모습입니다.
당시에 열렸던 밤도깨비 야시장 모습을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의도 물빛광장과 밤도깨비 야시장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리는 한강달빛야시장은 2019년에 열린 이래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4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60여 개의 판매부스에서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