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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여의도 및 여의도한강공원 가을 단풍 풍경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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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볼일이 있어 점심시간에 잠시 들렀는데요.

여의도 한강공원이 보이는 여의나루역과 인근을 걸어가다가 가을 단풍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켜지 않을 수가 없네요.

 

여의나루역이 있는 여의동로 벚나무가 있는 길을 걷다가 바라본 여의도와 여의도한강공원 가을 단풍 구경해 보세요.

 

봄이면 여의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벚나무 단풍도 이렇게 화사한 편이라는 걸 새삼 느끼네요.

 

여의도 한강공원 풍경

평일이라 한강공원엔 인적이 뜸합니다.

 

벚나무 아래에는 제법 많은 벚나무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있습니다.

 

여의도는 한강의 하중도(모래톱)로 조선시대에는 양화도, 나의주 등으로 불리는 범람원 형태의 섬이었으나, 원효대교가 개통되면서 정치와 상업, 금융 등의 중심 업무지구로 변모했습니다.

과거 영등포와는 작은 샛강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었고, 원효대교 이후 마포대교와 서강대교가 추가로 개통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엔 여의도에 활주로가 있는 비행장이 들어섰고, 192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 공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해방 후에도 민간과 군용 비행장으로 사용하다가 민간 비행장은 1958년 김포공항(1936년에 비행장 새로 개항)으로  이전하고 1971년에 군 시설도 폐쇄되며 여의도의 공항시대 막을 내렸습니다.

 

공항 폐쇄 후에도 한동안 미개발 상태에 있다가 1960년대 후반부터 한강 여의도 개발을 하면서 매립공사, 고수부지 정비공사 등을 하며 택지조성을 시작했습니다.

 

1975년에 국회의사당이 들어서면서 한국 정치의 일번지로 태어났고, 1980~90년대엔 KBS, MBC 사옥방송사와 증권과 은행, 금융투자업 등이 들어서면서 여의도는 방송과 증권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시범아파트를 시작으로 주거용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1997년엔 여의도 샛강은 저습지를 보존해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인 샛강생태공원이 만들어졌고, 2000년대 들어서면서 IFC, 파크원 등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서 초고층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지금의 여의도는 정치와 금융, 여가의 복합 섬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여의도에는  중간을 가로지르는 여의도공원(과거 여의도광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쪽엔 국회의사당과 서울마리나요트센터,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방송(KBS)이 있고

남쪽엔 샛강생태공원이

북쪽엔 LG트윈타워와 여의도한강공원이

동쪽엔 IFC, 전경련, 파크원, 여의도 초중고, 여고, 63빌딩(대한생명빌딩), 여의도성모병원 등이 있습니다.

 

여의도고등학교를 따라 이어진 가로수 단풍

 

여의나루역 북쪽 알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풍경이 드러납니다.

 

여의도한강공원은 서울에 있는 11개의 한강공원 중 하나로 한강과 접하고 있는 여의도 북쪽 강변을 따라 조성돼 있습니다.

정치, 금융, 언론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하철과 버스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서울의 한강공원 중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한강공원이 되었습니다.

 

봄에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가을엔 서울국제불꽃축제와 마라톤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요.

서쪽부터 서울 마리나요트클럽, 한강공원 여의도수영장, 물빛무대와 물빛광장, 피아노물길,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여의도 이크루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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