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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여행120

설 명절 가볼만한 곳, 서울시 설연휴 문화행사 안내 설 명절 가볼만한 곳, 서울시 설연휴 문화행사 안내 이틀 후면 설이 시작되는데, 금년 설 명절은 다른 해에 비해 빨리 찾아왔습니다. 고향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 휴식을 취하거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지 않고 서울 집에만 있는 분들을 위한 전통체험부터 공연, 전시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서울시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설 명절 가볼만한 곳을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즐거움이 껑충, 서울시 설연휴 문화행사 다 모았다!'(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6738) 기사를 인용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세시풍속 행사 서울시의 전통문화체험공간에서 다채로운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들입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2023 .. 2023. 1. 19.
눈 내린 열린송현 녹지광장, 윈.윈터 페스티벌 눈 내린 열린송현 녹지광장, 윈.윈터 페스티벌 점심을 먹고 어제 내린 눈을 구경하러 잠시 열린송현녹지광장에 들렀습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은 110여년 동안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던 곳인데요. 일제강점기엔 일본이, 해방 후에는 미국이 대사관 직원 숙소로 점유해 사용하다가 삼성생명에서 미술관을, 대한항공에서 호텔을 건립하려던 계획이 좌초되자 서울시에서 매입하여 최근 열린송현 녹지광장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눈은 일부 녹았지만,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이곳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한 겨울의 동행축제인 윈.윈터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열린송현 녹지광장 설경과 함께 미리 가 본 윈.윈터 페스티벌 축제장을 구경해 보세요. 안국동 사거리에서 바라본 열린송현녹지광장 어.. 2022. 12. 16.
(뚝섬/ 잠원한강공원) 한강 눈썰매장 개장 소식 (뚝섬/ 잠원한강공원) 한강 눈썰매장 개장 소식 서울에서도 코로나로 멈췄던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3년 만에 개장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아이들이 방학에 들어가고, 마냥 집에만 있을 순 없습니다.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뚝섬한강공원과 잠원한강공원에 눈썰매장이 운영됩니다. 한강 눈썰매장은 휴무일 없이 매일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용과 6세 미만을 위한 슬로프가 만들어져 가족단위의 겨울 나들이 장소로 추천할만합니다. 서울시의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뚝섬한강공원과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 개장 소식을 공유하여 알려드립니다. 뚝섬 및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 기간 2022년 12월 23일(금) ~ 2023년 2월 12일(일) 시간 09:00~17:00(12:00~13:00 눈 정리작업으로 브레이크 타임.. 2022. 12. 15.
서울야경 명소, 광화문광장의 서울라이트 / 서울빛초롱축제 개최소식 서울야경 명소, 광화문광장의 서울라이트 / 서울빛초롱축제 개최 소식 2022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광화문광장이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인다고 하는데요.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외벽에 웅장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지고, 광장 곳곳에 대형 빛 조형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마켓도 열립니다. 새롭게 재단장한 광화문광장 이야기와 광화문광장 야경은 아래 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개장한 광화문광장 풍경 광화문광장 야경 및 열린송현 녹지광장 야경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의 '서울라이트, 빛초롱' 동시개최...광화문광장 야경명소'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6423) 기사를 인용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2 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빛초롱 축제 소식을 전.. 2022. 12. 14.
서울 전망 좋은 곳(전망명소) - 정동전망대, 세운옥상, 세실마루 서울 전망 좋은 곳(전망명소) - 정동전망대, 세운옥상, 세실마루 벌써 12월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깊어가는 가을의 청명한 날씨라면 전망을 보는 것만큼 멋진 일이 없을 듯싶습니다. 서울시의 내 손안의 서울에서 '파노라마뷰 여기서 찍으세요! 서울 이색 전망명소 3곳'(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6225)을 소개하고 있어 공유합니다. 서울 이색 전망명소로 세 곳을 소개하고 있는데, 다시 문을 여는 정동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세운옥상, 도심 속 쉼터 세실마루 등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전망좋은 곳, 정동전망대와 세운상가 옥상은 가봤는데, 아직 세실마루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정동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의 가을 풍경 정동 일대가 한눈에 .. 2022. 11. 23.
안양천의 아름다운 글귀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안양천의 아름다운 글귀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목동에서 지인들과 술 한잔하고 오목교를 건너 안양천 제방길을 걸으며 귀가했는데요. 오랜만에 저녁에 안양천 제방길을 걸으니 인적이 하나도 없고 조용해서 무척 운치가 있었습니다. 안양천 목동교에서 오목교 구간에 아름다운 글귀들이 있어서 담아 봤는데요. 하나하나 자세히 되뇌어 보면 정말 주옥같은 글귀들이더군요. 왠지 나와 모두 관계있는 말 같습니다. ㅎㅎ 가을리 깊어가면서 이곳 안양천의 단풍도 곧 물들겠지요? 안양천의 단풍길은 서울단풍 명소이기도 합니다. 서울단풍 명소, 안양천 단풍나들이(목동교-오목교-신정교 구간) 곳곳에 운동기구도 있어서 산책하며 운동할 수 있네요.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이 정도의 날씨에 걷기 무척 좋습니다. '걱정을 해.. 2022. 10. 29.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이 열려요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이 열려요 코로나 이전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반포한강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등 서울 여러 곳에서 열리곤 했는데요. 코로나 이후엔 이런 낭만적인 야시장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금년 8월 말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밤도깨비 야시장 대신 한강달빛야시장으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야시장 열린다, 한강 달빛야시장 (반포한강공원) 10월 하순에는 이 한강달빛야시장이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전하여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한강달빛야시장 재개장!, 10월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5919) 기사를 인용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 2022. 10. 20.
북촌한옥마을 '북촌의 날' 문화축제 소개 북촌한옥마을 '북촌의 날' 문화축제 소개 느릿느릿 골목을 걷는 즐거운! 북촌한옥마을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북촌의 날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하는데요.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입니다. 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총 2,297동의 건물 중 1,408동이 한옥입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 2022. 10. 14.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노들섬 음악축제에 백지영, 거미 온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노들섬 음악축제에 백지영, 거미 온다 노을과 음악, 이 환상의 조합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22 서울 뮤직페스티벌로 연출이 됩니다. 유명가수인 백지영과 거미를 비롯하여 다이나믹 듀오 등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부터 실용음악과 대학생들의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는 행사입니다. 서울뮤직페스티벌(Seoul Music Festival : SMUF)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노들섬에서 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백지영, 거미...노들섬 음악축제에서 만나요! 전좌석 무료' 기사를 바탕으로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22 서울 뮤직페스티벌 개최 안내 축제기간 10.. 2022. 10. 5.
2022 서울정원박람회(in 북서울꿈의숲) 2022 서울정원박람회(in 북서울꿈의숲) 2022 서울정원박람회가 9월 30일부터 시작해 10월 6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에서 진행됩니다. 10월 들어 첫 연휴를 맞이해 서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북서울 꿈의숲에서 개최되는 서울정원박람회를 찾는 건 어떨까요? 2022 서울정원박람회는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정원 작가‧학생‧시민 등이 참여해 개최장소인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28개 정원을 선보입니다. 올해 박람회가 열리는 북서울꿈의숲은 강북 지역의 대표 대형공원으로 칠폭지, 월영지, 청운답원, 창포원, 문화광장 등이 갖춰진 곳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번 박람회 주제에도 북서울꿈의숲이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 2022. 9. 30.
서울 가을축제, 정동야행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까지 서울 가을축제, 정동야행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까지 코로나로 잃어버린 2년이 지나가고 거리두기가 해제 된 해의 가을이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거리두기로 대면축제들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다가 곳곳에서 오프라인 축제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가울축제로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등 주말마다 축제가 풍성하게 진행이 된다는 소식이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기사가 나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길었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다시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9~10월 주말마다 다채로운 가을축제를 진행하는데요. ‘예술이 흐르는 가을, 음악이 흐르는 서울, 전통이 흐르는 오늘’의 세 가지 테마로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예술이 흐르는 가을 비보이페.. 2022. 9. 26.
안양천 벚꽃이 만개했네요 (4.8) 안양천 벚꽃이 만개했네요 (4.8) 날씨가 화창해서 벚꽃이 거의 핀 것 같아 오후에 잠시 안양천에 나갔습니다. 벌써 안양천 벚꽃이 만개해서 너무나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벚꽃은 만개 후 5~7일 정도 잛게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주 주말부터 다음주 수요일 전후로 가장 피크를 이룰 것 같습니다. 너무나 멋진 안양천 벚꽃길 감상해 보세요. 안양천 벚꽃축제는 모두 취소되었고, 2년 동안 코로나로 안양천 벚꽃길이 폐쇄되었지만, 금년엔 거리두기 완화로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답니다. 2022. 4. 8.
법정스님의 길상사 진영각 법정스님의 길상사 진영각 3월에 들어섰는데도 지난 주말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너무 가물어 산불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지난 주말 다소 쌀쌀했지만, 푸른 하늘이 드러난 맑은 날씨에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길상사는 대원각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했던 길상화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에 감명받아 부지를 기부하면서 만들어진 송광사의 말사로 등록된 사찰입니다. 법정스님이 돌아가신 지 12년이 지나가지만, 그의 무소유 정신은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기고 있는데요. 길상사 풍경과 진영각에 전시된 법정스님의 흔적을 담았습니다. 길상사 일주문 길상사 템플스테이가 진행되는 설법전 길상사 대웅전 격인 극락전 시주 길상화 공덕비와 사당 당시 대원각이라는 음식점으로 사용하던 건물들은.. 2022. 3. 7.
경인아라뱃길, 아라한강갑문 인증센터 풍경 경인아라뱃길, 아라한강갑문 인증센터 풍경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경인아라뱃길이 시작하는 아라한강갑문 자전거 인증센터에 갔습니다. 아라뱃길은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이면서 유일한 운하인데요. 한강 하류가 북한과 접경을 이루면서 한강을 통한 바다 진입이 불가능한데, 아라뱃길은 곧장 인천 앞바다로 물길을 연결할 수 있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하지만, 추진과정부터 완공되어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신 아라뱃길 양 옆에는 쾌적한 자전거도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인기가 높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의 시작점인 아라한강갑문 풍경을 담았습니다. 미세먼지는 약간 있었지만, 날씨는 포근해서 자전거를 탈 만했습니다. 실제 평일인데도 라이딩하는 분들이 많이 .. 2021. 3. 28.
노들섬에 봄이오는 소식, 인투더 포레스트/러브썸 페스티벌/북캐 노들섬에 봄이오는 소식, 인투더 포레스트/러브썸 페스티벌/북캐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서울시의 복합문화공간인 노들섬에서 반가운 소식이 서울시 내손안의 서울에 기사로 올라와 전합니다. 3월 봄을 맞아 노들섬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3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시 '인투더 포레스트'와 축제 '러브썸 페스티벌', 노들서가 '북캐' 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어떤 행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노들섬’은 1970년대 이전에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였으나, 강변북로 건설 등 한강 개발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겼던 곳입니..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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