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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노들섬 음악축제에 백지영, 거미 온다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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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노들섬 음악축제에 백지영, 거미 온다

 

 

노을과 음악, 이 환상의 조합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22 서울 뮤직페스티벌로 연출이 됩니다.

유명가수인 백지영과 거미를 비롯하여 다이나믹 듀오 등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부터 실용음악과 대학생들의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는 행사입니다.

 

서울뮤직페스티벌(Seoul Music Festival : SMUF)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노들섬에서 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백지영, 거미...노들섬 음악축제에서 만나요! 전좌석 무료' 기사를 바탕으로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22 서울 뮤직페스티벌 개최 안내

 

축제기간 10.13~10.16(4일간)

접수기간 9.28 10:00~10.10 23:59(마감됨)

장소 노들섬 잔디마당, 노들스퀘어

주최 서울시

프로그램 메인공연, 차세대 스타공연, 음악과 뷰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아쉽게도 뮤직페스티벌의 무료 입장권은 이미 선착순 마감이 되었지만, 노들섬에 가면 먼발치나 옥상에서도 구경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원하는 프로그램(하단 일정표 참고)에 맞춰 노들섬에 방문하셔도 될 듯합니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축제의 생생함을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고요.

이밖에 다양한 행사에 대한 정보는 서울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노들섬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거울거리예술축제가 열리는 노들섬 풍경을 담은 글인데요.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노들섬 한 바퀴를 산책하며 풍경을 보는 것도 무척 운치있고 멋지답니다.

 

[노들섬 풍경] 축제가득 노들섬 한 바퀴(가는 방법, 주차장 정보)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축제로, 2019년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는데요.

올해는 3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4일간 매일 다른 분위기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주요공연은 가을을 ‘채운다’(Full)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됩니다.

 

 

축제 첫날(13, 목)은 뷰티풀(Beautiful Stage)을 주제로 가을 내음을 닮은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채워줄 예정인데요. 

밝고 경쾌한 밴드 소란(SORAN)과 아름다운 음색의 소유자 HYNN(박혜원), BE’O, 조유리, 정세운의 무대가 음악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둘째날(14, 금)은 소울풀(Soulful Stage)을 주제로 발라드 여제 백지영, 감미로운 발라더 이석훈과 김필, 재즈가수 웅산, 독특한 음색의 알엔비(R&B) 가수 SOLE이 가을 감성을 짙고 깊게 가득 채우게 됩니다,

셋째날(15, 토)은 파워풀(Powerful Stage)을 주제로 다이나믹 듀오, 정홍일 밴드, N.Flying(엔플라잉), 미란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폭발적인 열기를 자랑하는 가수들이 강렬하고 짜릿한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넷째날 마지막 날(16, 일)에는 원더풀(Wonderful Stage)을 주제로 거미, 김재환, 에일리, 하현상, LUCY가 참여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네요..

 

행사에는 실용음악학과 대학생들의 무대도 마련됩니다.

노들스퀘어 서브 스테이지에서 동아방송예술대, 서울예술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차세대 거리 공연(버스킹)’을 펼칩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작사·작곡가, 가수 등 음악산업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뮤직 이야기 콘서트도 준비돼 있는데요.

밴드그룹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사회를 보고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탤런트 박소현이 출연진으로 나서, 작업 비결과 음악적 견해 등을 나누며 관객과 소통하네요.

 

 

또한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미용(뷰티)산업과 문화콘텐츠 융복합 축제인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와 연계 행사로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등 미용체험공간을 운영합니다.

 

뷰티 토크 콘서트에서는 피부관리법, 건강한 몸매관리법과 2022 가을/겨울 메이크업·패션 동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뷰티 연예인 이다해,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뷰티 골퍼 박진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파이널’ 특별무대도 개최됩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태국, 폴란드, 호주 등 13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댄스팀들이 참여합니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일정표

 

주로 오후 1시에 버스킹 공연이, 6시에  이루어지며, 저녁 7시에 백지영과 거미 등의 가수 공연이 이루어지는 메인스테이지 공연이 진행됩니다.

 

14일(금) 저녁 7시에 백지영과 김필이

16일(일) 저녁 7시에 거미와 에일리 등이 참여하는거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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