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수공원 카페, 옥정호수공원 뷰가 좋은 카페 메리나
양주 옥정호수공원은 옥정 신도시 옥정지구에 2017년 만들어진 호수공원인데요.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휴식, 축제를 위한 복합문화 휴게공간으로 조성되었고 공원의 광장 내에는 무궁화 언덕, 김삿갓 광장, 커뮤니티 테라스, 음악분수, 공연장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 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 앞에 있는 스모키존 187에서 바비큐 플래터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양주 옥정호수공원 맛집, 스모키존 187 바비큐 플래터 맛있어요
바비큐 등으로 맛있게 배도 부르니 이제 느끼함도 잡아주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옆 건물에 있는 카페 메리나를 찾았습니다.
3층이지만 통창으로 해가 지는 노을풍경과 옥정호수공원 전망이 좋은 카페입니다.
저녁에 야경을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 앞에 있는 레이크스카이 3층에 있는 카페 메리나
메리나 영업시간은 10:00~22:00, 일요일만 10:00~20:00입니다.
마감 30분 전까지만 주문할 수 있고,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입니다.
메리나는 키즈 케어존으로 5세부터 입장할 수 있고, 반려동반은 안됩니다.
레이크 스카이 3층에 있는 카페 메리나
카페로 들어서면 옥정호수공원 전망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카페 메리나 내부 모습
칸막이 없이 통으로 오픈되어 있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카페 메리나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원
그리고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메리나에서 바라본 옥정호수공원
3층인데도 뷰가 무척 좋네요.
마침 해가 지는 시간이라 서쪽하늘엔 붉은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옥정호수공원 앞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봅니다.
옥정호수공원엔 어둠이 점차 짙어지고 있네요.
아메리카노와 라떼 한 잔씩 주문했습니다.
라떼 위에 그려진 곰돌이, 너무 귀엽네요.
석양과 옥정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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