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요트 호핑투어] 파타야 오션마리나 풍경(파타야 요트선착장)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 파타야 오션마리나 풍경(파타야 요트선착장)

 

 

파타야 이틀차 오전엔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패키지여행에서 산호섬 대신에 선택관광으로 진행됐습니다.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가장 기본적으로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열대과일과 맥주를 마시며 40여분 달려 꼬란섬 근처에 정박, 낚시체험을 30여분 진행하고, 꼬란섬인 원숭이섬에서 먹이주기 체험, 꼬란섬 앞에서 정박해 30여분간 물놀이를 즐기는 총 3시간 정도 소요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해질무렵 요트를 타고 나가 선셋투어를 하는 것, 하루 종일 요트투어, 스노클링 등의 프로그램이 가미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해 9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호핑투어를 했는데요.

파타야 요트투어, 호핑투어의 출발지인 오션마리나(파타야 요트선착장) 풍경을 담았습니다.

 

파타야 오션마리나, 요트선착장 앞의 공원

 

파타야 요트선착장 앞에 있는 산마리노콘도(San Marino Condominium Jomtien)

 

작은 호수도 있습니다.

 

공원엔 열대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파타야 오션마리나 요트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는 별도의 오셤마리나 입장료를 받는가 보더라고요,.

가이드가 1인당 30바트(약 1,200원) 입장권을 나눠줘 제출하고 들어 갔습니다.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 가격은 한국에서도 티켓을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같이 바다 선상 낚시체험과 원숭이섬 먹이주기, 물놀이를 하는데 6~7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패키지여행 중 선택관광으로 다녀왔는데, 200달러(27만원)이었고, 다른 선택관광과 묶어 100달러를 할인해 주더군요.

 

파타야 오션마리나(요트선착장) 풍경

 

요트 갯수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서울 한강에 있는 요트클럽에 비해 100여배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파타야 요트선착장 앞 바다 풍경

남파타야 도심인 듯합니다.

 

이런 요트하나 갖고 싶네요. ㅎㅎ

 

우리 일행이 탈 요트

우리 일행은 10여명, 다른 팀들까지 25명 정도 탑승해서 호핑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요트 호핑투어는 

40여분을 달려 바다 한가운데에 멈춰서 낚시체험을 했지만, 아쉽게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네요.

이어서 꼬란섬(원숭이섬)으로 이동, 과일 등을 던져 원숭이 먹이주기 체험을 한 후

꼬란섬 앞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는 것으로 호핑투어를 마쳤습니다.

 

다시 파타야 오션마리나, 요트선착장에 돌아오는 것으로 마무리했네요.

 

[파타야 요트 호핑투어] 꼬란섬, 원숭이섬(Monkey Island)

파타야 요트투어 가격 및 호핑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