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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도 여행

인천 만의골 소래산 카페, 카페 홀리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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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의골 소래산 카페, 카페 홀리

 

 

인천 만의골에 있는 소래산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잠시 소래산 등산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포근한 봄날씨라 등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소래산 등산(소래산 등산코스 및 주차장)

 

등산하고 내려와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만의골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홀리에 들렀습니다.

만의골 보리밥 식당에서 식사하면 10% 할인된다고 하니 들리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ㅎㅎ

 

한옥카페, 카페 홀리

만의골 보리밥에서 운영하는 카페인지는 몰라도 식사 영수증을 지참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 만의골 소래산 맛집, 만의골 보리밥

 

 

 

카페 홀리 영업시간은 11:00~20:00(19:30까지 주문)이며, 휴무일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아래에 있는 소래산 공영주차장(1일 주차 2,000원)에 주차하면 됩니다.

 

입구에 전시된 한복들

아이와 여성용 한복도 판매하고 있는 카페인 듯합니다.

 

쌍화차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카페 내부

레트로한 분위기의 감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한옥 카페라 천장의 서까래 등이 정겨워 보이네요.

 

카페홀리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500원

돌솥팥빙수 15,0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의골 돌솥 팥빙수가 먹음직스러워 먹을까 하다가 아직까진 쌀쌀해서 포기하고 커피와 오미자차만 주문했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라 이제 야외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카페 홀리 내부엔 손님들이 많아 야외로 나왔습니다.

 

만의골 포토존

 

투명 텐트가 있는 테이블에 착석~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미자차

만의골 보리밥에서 받은 영수증으로 10% 할인받았습니다.

 

색깔이 곱고 맛있게 마신 오미자차

 

그리고 빨대는 나무로 되어 있어서 좋긴 한데, 한 번쓰고 버리기엔 살짝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소래산 등산하거나 인천대공원 동문을 통해서 공원 산책으로 한 후 들러 차 한잔하고 가기 좋은 곳에 위치합니다.

식사와 차를 마시고 인천대공원 동문으로 들어가 호수정원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인천대공원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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