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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여행

온천천 카페, 할리스커피 부산연산점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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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카페, 할리스커피 부산연산점

 

 

지난 설 연휴, 날씨가 나무 포근해서 연산동 온천천을 잠시 산책했는데요.

 

온천천은 금정산에서 발원해 동래구와 연제구를 지나가는 수영강의 제1지류인데요.

온천천이 동래온천을 지나가서 온천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과거엔 비가 많이 오면 범람했던 곳이자 악취의 근원지였는데, 복개공사 후 이젠 훌륭한 지역민들의 산책로이자 휴식터가 되었습니다.

 

봄이 오려나 봄, 부산 온천천 풍경

 

온천천을 잠시 산책하고 나와서 연산동 할리스커피에서 차 한잔 했습니다.

 

할리스 부산연산점은 연산로터리로 향하는 과정삼거리에 위치합니다.

바로 위쪽에 온천천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죠.

 

할리스 부산연산점 영업시간은 08:30~22:00까지이며, 휴무일은 없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면 1시간 무료주차됩니다.

 

 

 

할리스커피는 우리나라 토종 커피 체인점으로 빨간 왕관과 빨간 문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1998년에 시작한 할리스커피는 처음엔 식품업계에 종사하던 개인이 창업한 브랜드였다가 여러 차례 매각을 거치다 지금은 KG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50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할리스는 1층에 있습니다.

 

할리스커피 부산연산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

간단하게 식사를 건너 뛸 수 있는 디저트들입니다.

 

할리스 매장이 무척이나 넓고, 좌석 간 거리도 무척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창가 자리가 명당으로 보이네요.

주변을 오가는 사람들, 지나가는 차량들을 바라보며 시간 때우기 딱 좋습니다. ㅎㅎ

 

커피 한잔 하며 봄이 오는 포근한 날씨를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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