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베이 맛집, BistroCana Stanley (비스트로 카나)
스탠리베이와 머레이하우스, 스탠리 마켓을 구경하며 한가한 스탠리베이에서의 여행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1시간 정도 주변을 산책하며 구경하다가 스탠리베이 메인스트리트에 있는 워터프런트 바에서 생맥주를 마시며 저녁을 먹었는데요.
예전엔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지금은 찾는 손님이 무척 적어서 현재의 홍콩을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들어간 곳은 BistroCana Stanley (비스트로 카나)라는 바였는데요.
스탠리베이에서 조금 비싼 바이지만, 음식 맛과 생맥주가 무척 맛있었습니다.
BistroCana Stanley(비스트로 카나)는 스텐리베이 메인스트리트 중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을 영업장소로 활용하고 있는데, 손님이 적어 1층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BistroCana Stanley 영업시간은 월~목요일엔 12:00~22:00, 금~일요일은 12:00~23:30까지이며, 휴무일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다른 가게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BistroCana Stanley (비스트로 카나) 내부 모습
바다 전망이 좋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열심히 돌아가지만, 전망과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문을 호라짝 열어 놓았습니다.
BistroCana Stanley는 피자, 샐러드, 파스타, 감자튀김 등의 메뉴에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입니다.
BistroCana Stanley (비스트로 카나)에서 바라본 스탠리베이
BistroCana Stanley 메뉴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치킨, 버거, 볶음밥 등 서양식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개당 가격이 200~400HK$(34,000~68,000원)까지 다소 비싼 편입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대부분 우리 입맛에 익숙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맥주 맛은 우리나라 맥주보다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스탠리베이의 머레이하우스 야경이 무척 운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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