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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여행

제주도에서 해남 땅끝마을이 가장 가까운 곳, 신흥리 관곶 풍경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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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해남 땅끝마을이 가장 가까운 곳, 신흥리 관곶 풍경

 

올레길 19코스를 걷는 중, 조천만세동산과 제주항일기념관을 지나 제주도 밭을 통과하면 신흥리 해변으로 나옵니다.

 

제주 올레길 19코스 - 조천만세동산,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 너븐숭이 4.3기념관, 북촌리

 

신흥리 해안가에는 제주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관곶이 있습니다.

관곶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앞바다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데요.

 

관곶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을 담았습니다.

 

올레길 19코스를 걷다가 잠깐 쉬었다 가기 좋은 곳, 관곶입니다.

이곳은 제주에서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83km 떨어져 있는 곳라고고 합니다.

 

 

조천관 시대에 조천포구로 가능 길목에 있는 곶이라는 의미로 관곶이라 불리고 있고, 제주 울돌목이라 할 만큼 지나가던 배가 쥐집힐 정도로 파도가 거센 곳입니다.

 

올레길 18코스를 따라 걸어온 신흥리 해안도로

 

관곶 앞바다

이 바닷길을 따라 직선으로 가면 해남 땅끝마을이 나온다는 것이네요.

 

관곶의 바다가 험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파도가 약간 일 정도로 조용합니다.

 

관곶에 있는 좀녀쉼터

 

관족 전망대

 

관곶에는 문개항아리라고 하는 식당이 있고, 그곳에서 마련된 돌고래 전망대가 있습니다.

문개항아리 조천본점은 문어라면, 한치라면, 문어튀김 등이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는데, 무은 닫혀 있네요.

 

돌고래 전망대

가끔 이곳에서 돌고래가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나 봅니다.

 

 

운수 좋은 날, 이곳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기를...

 

올레길 19코스를 걷다가 문개항아리에서 문어라면을 드시고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 관곶이었습니다.

이어서 올레길 19코스에 있는 신흥리 해수욕장과 방사탑으로 이어집니다.

 

제주 올레길 19코스, 신흥해수욕장(신흥백사장) 및 신흥리 방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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