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버스투어, 예스진지(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할인
대만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고, 대만 내에서 버스투어를 운행하고 있어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만 타이베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가 일명 예스진지라고 하는데요.
여기엔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예류지질공원, 스펀, 황금폭포, 진과스, 지우펀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첫 글자를 따서 예스진지, 예스지, 예스폭진지 등의 이름으로 버스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만여행의 필수 관광지인 예스진지, 예스지, 예스폭진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대만 버스투어 할인 예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년 전에 개인적으로 대만 자유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4박 5일 일정 중 하루는 예스허진지(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통, 진과스, 지우펀) 버스투어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대만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은 당시 다녀온 후 블로그 포스트로 작성한 것들입니다.
[대만 자유여행]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당일 버스투어 소개
[대만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의 멋진풍경
[대만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허우퉁 고양이마을의 고양이들
[대만여행] 대만 예스진지 버스투어,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
[대만여행] 예스진지 버스투어로 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
쿨룩(Klook)에서는 대만 버스투어로 예스진지를 비롯해 예스폭진지, 예스폭지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스진지는 운행 가능 날짜 확인 후 1인당 33,000원에 예매할 수 있고, 예스폭진지는 24,900원, 야경까지 볼 수 있는 예스지 버스투어는 20,000원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안전하게 여행하기 좋고, 대만 타이베이 핵심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버스투어를 한 번은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까지 동행하기 때문에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답니다.
예류지질공원은 대만 북부해안에 위치하고, 해수욕장과 온천,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 있는 예류지질공원은 대만관광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는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이름 지어진 "여왕바위(Queen's Head)"입니다.
스펀은 소원을 적은 천등을 날리는 곳인데요.
닭날개 볶음밥과 땅콩아이스크림의 먹거리도 유명한 곳으로 기찻길을 걸으며 산책하면 좋습니다.
스펀폭포는 높이 약 20미터, 너비 약 40미터로, 타이완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데요.
쏟아지는 물줄기와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진과스는 일제시대 때 우연히 금이 발견되어 금 광산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했던 곳인데요.
일본이 망하고 나서도 한동안 금 채굴을 하다가 폐광이 되었고, 지금은 금광시대의 흔적을 활용하여 관광지로 개발한 곳입니다.
진과스 유적 내부에서는 금 채굴 노동자들이 먹던 도시락을 복원하여 관광지 먹거리로 판매하고 있는데, 진과스에서 유명한 '광부도시락'을 드셔보면 되고요.
220kg짜리 황금덩어리가 전시되어 있는 황금박물관도 볼거리입니다.
지우펀은 1920~30년대 진과스에서의 금광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곳이었는데 광산이 폐광된 이후 한적한 시골마을로 쇠락했지만, 198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전성시'의 촬영지, 일본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로 알려지면서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관광지로 활력을 되찾아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늘어선 예스러운 건물들이 눈길을 끌고 골목마다 낭만적인 정취와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골목입니다.
(이 글은 클룩에서 제품 혹은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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