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할인] 공연은 어때? 세종문화회관 40% 할인
목표로 세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관문인 수능,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고생해온 수험생들과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고생해온 만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능시험이 끝나는 시점이면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수능할인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실시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수능을 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4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연극과 뮤지컬 등 5개 공연에 적용됩니다.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수능 끝나면 혜택이 온다! 세종문화회관 40% 공연 할인'(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6119) 기사를 이용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공연 특별 할인을 실시합니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는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연극, 뮤지컬, 무용, 합창, 국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40% 할인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이 수험생을 위해 할인을 제공하는 공연은 서울시극단의 '등장인물'과 서울시뮤지컬단의 신작 창작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서울시무용단 '더 토핑', 서울시합창단 송년음악회 'Special Day',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다시갑시다' 등 총 5편의 공연에 적용됩니다.
정신없이 수험생활을 해 온 수험생들이 문화예술을 관람하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올 것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의 주요 수능할인 공연 프로그램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극단 '등장인물'은 이제 막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와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11월 17일~20일 회차를 예매하는 수험생에게 40%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뮤지컬단 신작 창작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100년 전 사진 한 장에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결혼을 하러 간 세 여자의 삶과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서울시무용단 '더 토핑'은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유명했던 조각가 문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나는 삶의 어디로부터 왔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의 삶을 ‘바람’에 빗대어 탄생, 성장, 노화, 죽음을 무용으로 표현한다고 하네요.
서울시합창단 송년음악회 'Special Day'는 한 해를 보내며 수고한 모두를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합창으로 들려주는 공연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다시갑시다'는 현대무용가 류장현과의 협업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수험생이라면 위 공연을 전석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매 시 ‘수능할인’ 권종을 선택하고 티켓 수령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됩니다.
자세한 할인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전화예약(02-399-1000)으로도 가능합니다.
세종문화회관 수능 할인(40%) 공연 일정입니다.
아울러 세종문화회관 소개와 주차장 정보 등은 아래 글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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