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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드라마 파친코 호평, 애플TV+(티비) 관련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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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친코 호평, 애플TV+(티비플러스) 관련주

 

 

애플TV 8부작 드라마 파친코흥행에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25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하면서 한국 애플 티비에선 1화를 무료로 공개하기까지 했습니다.

 

국내 애플tv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43곳 매체평론가들의 신선지수가 100%를, 관객 팝콘지수가 92%를 기록

중이며, 유튜브에 공개한 무료 1회 조회수는 2일 만에 566만 조회수를 넘겼습니다.

원작과 영상의 완벽한 결합(롤링스톤), 쉽게 볼 수 없는 보석(포브스), 아무것도 영원할 순 없지만 파친코만큼은 영원히 보고 싶다(뉴욕매거진) 등 보기 드문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말 파친코는 2017년도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작이었던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다국적 프로젝트입니다.

오늘은 파친코 흥행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파친코 관련주와 애플tv(티비) 관련주를 정리했습니다.

 

애플티비(TV+)의 드라마 파친코제작비만 1000억원에 이르며 한, 미, 일 등 3개국 언어의 다국적 캐스팅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작과 감독, 주연배우 등이 모두 한국계로 구성된 드라마입니다.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 갯마을에서 태어난 여성 백선자를 중심으로 한국, 일본, 미국을 가로지르는 4대에 걸친 가족사를 담고 있습니다.

강인한 여성 중심의 가족 서사라는 점에서 박경리의 ‘토지’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나오고 있는데요.

 

 

파친코의 흥행에 아직 섣부른 판단일지는 몰라도 여러 면에서 할리우드의 오랜 관습과 통념을 깨뜨린 데에는 의미가 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오스카의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과 아시아 톱스타 이민호 등을 앞세워 백인 주인공이 아닌 드라마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오징어게임 200억)인데요.

흥행이 불투명하고 시청자들이 자막에 거부감이 크다는 사실에 있어서 모험같이 진행되었다고 할 수가 있을 듯합니다.

 

파친코는 할리우드 주류에 진입 중인 한국계 미국인 창작자들이 1등 공신이라고 합니다.

수 휴(극본)를 비롯해 총괄제작자 강~로, 연출자 코고나다 감독과 저스틴 전 감독, 배우 진 하 등이 모두 부모가 한국 사람인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애플TV의 드라마, 파친코는 지난 25일에 1~3편을 공개했고, 앞으로 매주 금요일에 한 편씩 추가로 공개되어 4월 29일 마지막 편인 8화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애플TV는 현재 콘텐츠 수가 70여 개로 넷플릭스 4000여 편, 디즈니 16,000여 편에 비해 아직 국내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드라마 파친코의 공개로 반전을 이루어낼지 궁금해집니다.

 

1. 알로이스

알로이스는 영상출력장치인 안드로이드 OTT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축적된 기술 및 판매 채널을 바탕으로 OTT Middleware client solution이 탑재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해외 단일화된 유통망을 구축하여 지역별 거래처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Hybrid 제품의 수요 또한 OTT 만큼의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이며, 한국 업체 중 중동/아프리카 Open market 거래 업체는 동사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2.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는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부가사업 및 부동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 종편 및 CaTV 사업자를 통해 콘텐츠를 기획/제작/방송하고 있으며 국내 콘텐츠의 해외판매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작 '주몽'과 '올인'은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윤여정 배우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440억원에 인수, 합병했습니다.

 

 

3. YG PLUS

YG PLUS는 음반 및 음원 유통과 음악서비스, MD제조 및 유통, 광고대행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및 음원 유통사업과 음악 플랫폼 운영대행사업, 아티스트 MD/캐릭터 제작 및 판매사업, 광고대행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애플TV+ 첫 번째 한국어 프로젝트 닥터 브레인의 투자사인 스튜디오플렉스 지분을 51%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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