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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원자력발전 관련주 / 대장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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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관련주 / 대장주

 

 

탄소중립에 있어 원자력발전의 역할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수원이 소형원전 개발과 원전 수출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 관련주/ SMR(소형모듈원전) 관련주

 

 

주요 선진국에서는 탈원전을 진행하고 있으나 탄소중립과 전력난 해소에 원자력 발전만한 것이 없다는 의견에 프랑스 정부는 신규 원자로 건설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고, 중국 또한 탄소제로를 위해 원자력 발전 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기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원자력협력 워크숍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및 원전산업계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 때 당분간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그중 원자력발전 대장주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립은 고난이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전략적 첨단 산업입니다.

방사능 유출 등 우려 속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선진국 다수가 사실상 원전 개발 사업을 중단, 국제 원전 산업 성장세는 주춤한 모습이지만 중국은 최근 몇 년간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원전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이 원전 발전을 강조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원전 기술이 다른 에너지 대비 뚜렷한 우위를 갖기 때문.

원전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제로'에 가까운 청정에너지일 뿐만 아니라 발전 비용 면에서도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에너지보다 효율적입니다.

 

특히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해 석탄 등 화석 연료 생산을 줄이면서 전력난이 빚어지고 전력난이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 현재, 원전은 중국의 주요 신에너지 발전 방식 중 하나로서 향후 상당 기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핌 11.25 기사 참고)

 

지난 2~3일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원자력 협력 워크숍이 열렸는데요.

양국 원자력 사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소형원자료(SMR)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원전 주요 기기를 한 용기에 담아 일체화한 발전용량 300㎿ 이하의 차세대 원전을 말합니다.

 

 

원자력 관련주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정책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작심 비판했고, 탈원전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맞물려 신한울 원전 3, 4호기의 공사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밝히기도 했습니다.

신한울 공사가 재개된다면 원자력발전 폐지를 추진한 정책에서 다시 원재 건설을 진행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1.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사업을 2025년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용기 제작이 가능한 단조설비를 가진 원전 시공기술을 보유한 대표적인 기업이기도 합니다.

 

 

2. 한전기술

 

한전기술은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PM/C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최근 국내 계열사와 221억원 규모의 혁신형 SMR 계통 및 종합 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기대감을 한전KPS와 함께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아울러 한전KPS와 함께 케토 원자력발전소 수주 기대감으로 급등한 바 있습니다.

 

 

3. 한전KPS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로 전력설비정비(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행하고 있습니다.

GE의 가스터빈 재생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지멘스, 웨스팅하우스, ABB 등 Non-GE 등 다양한 가스터빈 및 스팀터빈 부품 재생정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기대감을 한전기술과 함께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한전기술과 함께 케토 원자력발전소 수주 기대감으로 급등한 바 있습니다.

 

 

4. 보성파워텍

보성파워텍은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발전소, 변전소 철골 및 송배전 자재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 및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의 철골 구조물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5. 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는 국내외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ㆍ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주된 고객으로 한전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습니다.

 

 

 

6. 일진파워

일진파워는 신재생에너지관련 기기제작 및 시공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핵융합 원료의 핵심인 삼중수소 취급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7. 우리기술

우리기술은 시스템사업부문, SOC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신규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무선 네트워크기술 및 DSP등의 하드웨어 설계기술, 실시간 OS(Real-timeOS) 관련기술, 인터넷접속 및 네트워크 응용 관련기술, 데이터베이스 처리기술 등과 관련된 고급 기반기술들을 확보 중에 있네요.

원자력 발전소의 감시, 경보, 제어시스템을 100% 자체 기술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8. 대창솔루션

대창솔루션은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초저온산업에 사용 되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하여 판매중인 원전폐기물 저장용기가 국내수요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KHNP에 협력사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핵폐기물 저장용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그린에너지인 풍력발전 사업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용 변압기와 가스절연 개폐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10. 비츠로테크

 

비츠로테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현재 핵 폐기물의 하나인 폐액을 처리해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출구성은 전력사업 부문 68%, 핵폐기물 처리를 포함한 특수 부문이 32%를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핵폐기물 관련 정책 추진에 따라 해당 사업 부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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