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클러스터 구축사업 탄력, 수소클러스터 관련주

수소 클러스터 구축사업 탄력, 수소클러스터 관련주

 

 

정부는 수소경제 분야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수소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총 사업비 1조 2739억원이며, 수소환원제철과 바이오원료 등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한 6조 7000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사업도 추진된다고 합니다.

 

5개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전북 새만금의 그린수소 생산, 인천의 바이오/부생 생산, 강원은 저장/운송, 울산의 모빌리티, 경북의 연료전지 등입니다.

 

수소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수소클러스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정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수소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지역은 모두 5곳.

 

전북은 새만금 연계 100MW 규모의 수전해 설비단지 조성 등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인천은 수도권 매립지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연계 수소생산 및 부생수소 등 다양한 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강원은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기지를 활용한 액화플랜트 구축 등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고, 전북은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기반으로 연료전지 부품성능평가 및 국산화 지원 등 연료전지 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울산은 수소차, 수소 지게차 등 건설·산업기계 부품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디지털타임스 8.25 기사 참고)

 

그럼 이런 수소클러스터 관련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 플랜트를 건설하고 구축하는데 참여할 예정입니다.

 

3.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두산중공업과 함께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건설하고 구축하는데 참여합니다.

 

4. LG전자

LG전자는 새만금 지역에 태양광 모듈 등 발전설비와 ESS를 갖추고 수소 생산용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5. 현대차

현대차는 태양광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전해시설, 발전용 연료전지 등을 공급합니다.

(출처 : 동학개미의 삶 https://blog.naver.com/pgy704/222213118961)

 

6. 영화테크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7. 시노펙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여과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효율성 제고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첨단 IT부품분야에 바탕이 됩니다.

 

 

 

8. 동아화성

동아화성은 자동차 엔진 및 각종 부품을 연결하는 인테크 호스와 드럼세탁기 도어의 누수방지 고무제품인 도어가스켓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주력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그룹으로 주요 매출처 내 점유율이 기업별로 70%~90%에 달하고 있습니다.

 

9. 삼기

삼기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의 脫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