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을 다녀오면서 두 번의 환전을 했습니다.태국 돈은 바트(밧, THB)라고 하는데, 1바트는 한국 돈 37원 내외의 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는 관광국가이다 보니 관문인 수완나품공항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는 사설 환전소와 은행 환전소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당장 태국 화폐가 필요해서 수완나품공항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고, 방콕 아시아티크의 은행 환전소에서 두 번째 환전을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방콕 수완나품공항 환전소보다는 태국은행 환전소를, 이보다 나은 곳은 관광지에 있는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항환전소와 관광지에 있는 환전소의 환율 차이가 제법 크게 나는 것 같더군요.태국 방콕과 파타야 환전 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