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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2024 서울 윈터페스타 프로그램(서울빛초롱축제, 서울라이트 등) 안내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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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윈터페스타 프로그램(서울빛초롱축제, 서울라이트 등) 안내

 

 

작년 가을에 처음 시작한 서울시의 겨울축제인 서울 윈터페스타가 올해에 두 번째를 맞았는데요.

2024년 서울 윈터페스타는 탄핵정국 아래 오늘부터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등 6곳과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축제가 한데 묶어 개최됩니다.

 

서울 윈터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따로 열리던 겨울축제를 한데 묶어 시작한 것입니다.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던 서울빛초롱축제, DDP에서의 서울라이트 등이 서울 윈터페스타로 묶어 실시되는 것입니다.

 

서울시의 서울사랑 12월호에 소개된 '서울윈터페스타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 빛으로 펼치는 겨울 축제'를 인용해 서울 윈터페스타 2024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서울 윈터페스타에는 미디어아트, 빛 조형물 등 빛전시부터 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지난해 첫 개최시 해외관광객 등 약 740만명이 찾았다고 합니다.


올해 행사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SOUL PRISM)'을 주제로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등 관람객 중심으로 구성하는데요.

도심 전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글로벌 문화발신지, 변함없는 일상이 유지되는 안전한 서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온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탄핵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입니다.

빛의 축이란 주제로 광화문을 중심으로 빛이 세상에 가득 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화문 전체를 거대한 캔버스로 활용해 전 세계 미디어 아트 작가들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다비드 하르토노(이탈리아), 다비드 위고노(프랑스) 등 해외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트 관람석’을 조성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시간

 

기간 2024. 12. 13.(금) - 2025. 1. 5.(일)
시간

12.13(금)~12.14(토) 18:00~21:30 총 8회(매 정시 및 30분)
12.15(일) 18:00~21:00 총 4회(매 정시)
12.16(월)~1.5(수) 18:00~21:00 총 4회(매 정시)

 

 

아울러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 일ㄷ대에서는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17:30~21:30(금~일요일은 18:00~22:00)까지 광화문 마켓이 개최됩니다.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

 

2009년부터 실시해 온 서울빛초롱축제는 금년 16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금년엔 소울 랜턴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아우르는 전시가 펼쳐지는데요.

청계천 일대에 전통 빛조형물부터 세계적 랜드마크까지 240여 점의 작품이 청계천을 수 놓을 예정입니다.

 

서울빛초롱툭제는 12월 13일부터 1월 12일까지 매일 18:00~22:00까지 청계천과 청계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서울라이트 DDP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벽에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됩니다.

프랑스의 세계적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국내 아티스트 김선우, 조구만, 박제성, 인생 녹음 중의 5개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 상시 상영할 예정입니다.

 

매일 19:00~21:30까지 진행되며, 12월 31일(화)에는 카운트다운 후 새해 첫날 01:30까지 진행됩니다.

 

아울러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인플루언서 박람회인 서울콘이 진행됩니다.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10월 2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만여 개의 조명이 호수를 배경 삼아 겨울밤을 밝히는 루미나리에 전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산책

 

관악산에서 동작구, 영등포구를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내린천이 복개 철거와 복원을 마친 후 조명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11월 1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수변 테라스 공간을 따라 펼쳐진 별빛을 감상할 수 있고, 벼룩시장 등의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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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운행하는데요.

일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0:00~21:30, 토요일과 공휴일엔 10:00~23:0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월 20일 개장일에는 18:00 개장식행사  이후부터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1시간에 1,000원입니다.

 

올해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디스커버 서울패스 제휴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새로 포함해 패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비상계엄령 이후 익선동 등 외국인으로 가득했던 곳엔 반 이상이 외국인들이었는데 지금은 외국인들 보기가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왜 이런 상황까지 와야만 했는지, 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미X 짓을 해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하루빨리 탄핵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 예전의 자랑스러운 한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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