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 순위 (월드컵 최종순위 적용)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종료된 후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은 피파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월드컵 16강에 오른 우리 대한민국은 3계단 뛰어오른 25위에 자리했고,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 준우승한 프랑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6강에 올랐던 일본이 20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 차지했고, 이란이 24위에 랭킹 되면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피파랭킹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최종 순위가 확정 된 후 적용된 피파랭킹을 알아 보겠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난 11월 20일에 개막하여 12월 18일까지 마무리했는데요.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간의 대결로 남미와 유럽축구 경쟁으로 치러졌죠?
결승전답게 연장전까지 3:3, 결국 승부차기에서 축구황제 메시가 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4:2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순위는
1위 아르헨티나
2위 프랑스
3위 크로아티아
4위 모로코
5위 네덜란드
6위 잉글랜드
7위 브라질
8위 포르투갈
9위 일본
10위 세네갈
11위 호주
12위 스위스
13위 스페인
14위 미국
15위 폴란드
16위 대한민국
피파랭킹 1~10위
1위 브라질 (순위 변동 없음)
2위 아르헨티나 (+1)
3위 프랑스 (+1)
4위 벨기에 (-2)
5위 잉글랜드 (순위 변동 없음)
6위 네덜란드 (+2)
7위 크로아티아 (+5)
8위 이탈리아 (-2)
9위 포르투갈 (순위 변동 없음)
10위 스페인 (-3)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에서 8강에서 떨어졌지만, 토털 점수에서 2점 이상 앞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우승국인 아르헨티나와 준우승국인 프랑스는 각각 2,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6강에 떨어진 벨기에는 기존 1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8강에 들었던 잉글랜드는 5위, 네덜란드는 6위, 4강에 들었던 크로아티아는 7위에 랭킹 됐습니다.
뒤 이어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9위와 10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피파랭킹 11~20위
11위 모로코
12위 스위스
13위 미국
14위 독일
15위 멕시코
16위 우루과이
17위 콜롬비아
18위 덴마크
19위 세네갈
20위 일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4강까지 오른 돌풍의 주역이 됐던 모로코는 22위에서 11위로 수직상승했습니다.
16강전에서 일본에 패해 16강전에 떨어진 독일은 스위스와 미국에 이은 14위를 기록해 전차군단의 치욕을 맛봐야만 했습니다.
멕시코, 우루과이, 콜롬비아, 덴마크, 세네갈에 이어 일본이 24위에서 20위로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겨 16강에서 탈락했던 우루과이는 16위에 랭킹 되었습니다.
피파랭킹 21~30위
21위 페루
22위 폴란드
23위 스웨덴
24위 이란
25위 대한민국
26위 우크라이나
27위 호주
28위 웨일스
29위 세르비아
30위 튀니지
페루와 폴란드, 스웨덴에 이어 아시아 국가인 이란이 23위, 우리 대한민국이 총점 1539.49점으로 28위에서 3계단 오른 25위 순위에 올랐습니다.
조별리그를 탈락한 이란이 우리나라보다 앞선 것은 다소 으아스럽습니다.
그리고 튀니지와 덴마크를 격파하면서 16강에 오른 이번 월드컵의 또 다른 돌풍의 주인공인 호주는 38위에서 27위로 수직상승했습니다.
피파랭킹 31~50위
31위 칠레
32위 코스타리카
33위 카메룬
34위 오스트리아
35위 나이지리아
36위 헝가리
37위 러시아
38위 체코
39위 이집트
40위 알제리
41위 에콰도르
42위 스코틀랜드
43위 노르웨이
44위 튀르키에
45위 말리
46위 파라과이
47위 코티디부아르
48위 아일랜드
49위 사우디아라비아
50위 쿠르키나파소
아시아국가 4번 째로 사우디 아라비아가 29위에 랭킹 되었습니다.
피파랭킹 51~70위
51위 그리스
52위 루마니아
53위 캐나다
54위 슬로바키아
55위 베네수엘라
56위 필란드
5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58위 가나
59위 북아일랜드
60위 카타르
61위 파나마
62위 슬로베니아
63위 아이슬란드
64위 자메이카
65위 북마케도니아
66위 알바니아
67위 남아프리카공화국
68위 이라크
69위 몬테네그
70위 아랍에미리트연합
이번 월드컵 주최국이면서 최하위인 32위 기록한 카타르의 피파랭킹 60위로, 기존 50위에서 오히려 피파랭킹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이라크는 68위네요.
피파랭킹 71~90위
71위 불가리아
72위 카보베르데
73위 콩고민주공화국
74위 엘살바도르
75위 오만
76위 이스라엘
77위 우즈베키스탄
78위 조지아
79위 가봉
80위 중국
81위 온두라스
82위 볼리비아
83위 기니
84위 요르단
85위 바레인
86위 큐라소
87위 아이티
88위 잠비아
89위 우간다
90위 시리아
아시아 국가 중 오만이 75위, 우스베키스탄이 77위, 중국이 80위, 바레인이 85위, 시리아가 90위에 랭킹 되었습니다.
피파랭킹 91~110위
베트남이 96위, 레바논이 100위 등입니다.
피파랭킹 111~130위
북한이 112위에 랭킹 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의 피파랭킹은 벤투 감독이 4년 4개월 동안 지휘하면서 57위에서 24위까지 무려 32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라고 합니다.
피파랭킹 25위는 2012년 10월 25일(당시에도 25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8강에 들고, 파파 순위도 20위권 안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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