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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CXL 관련주, 컴퓨터 익스프레스링크 관련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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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L(컴퓨터 익스프레스링크) 관련주

 

 

CXL(Compute Express Link : 컴퓨터 익스프리스 링크)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로 2019년 인텔이 처음으로 제안한 연결기술입니다.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고성능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연결해 컴퓨팅 성능을 향상시키고 기존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 지연과 속도 저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기존 여러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통합해 각 장치 간 직접통신을 가능하게 하고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19년 CXL 컨소시엄 발족 초기부터 참여해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 서버, 칩셋 업체들과 협력하며 CXL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선점한 HBM과 비교해 CXL에서는 삼성전자가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CXL(컴퓨터 익스프레스링크)가 구현된다면 D램 용량을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CXL(컴퓨터 익스프레스링크)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CXL 시장2028년 150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XL은 이론상 D램 용량을 무한대로 확장해 폭증하는 데이터 처리량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며, 데이터센터와 서버, 칩셋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활용되면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DDR4나 DDR5 메모리와는 다르게, CXL DRAM은 CXL 인터페이스를 통해 CPU와 직접 통신하며, 메모리와 프로세서 간의 데이터 전송 대역폭과 지연 시간을 줄여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존 시스템의 메인 D램과 공존이 가능하면서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테라바이트급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텔은  CXL 규격을 적용한 첫 중앙처리장치(CPU)인 인텔 5세대 제온 프로세서(코드명: 에메랄드 래피즈) 출시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꼽히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가 올 상반기 본격적인 상업화의 길을 열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로 최근 살아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CXL이 가세할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수익 회복 시점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이어 CXL 관련주의 랠리에 따라 차세대 AI 반도체 소부장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CXL(컴퓨터 익스프레스링크)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반도체 관련주

 

 

 

1.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AI형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CXL 상표를 대거 출원하고, 인텔발 CXL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도 DDR5 기반 96GB/128GB CXL 2.0 메모리 솔루션 제품을 중심으로 금년 상반기 내 고객 인증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8월 DDR5 D램 기반 CXL 메모리 샘플을 개발했고, 금년 CES 2024에서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메모리, CXL 기반 연산 기능을 통합한 메모리 솔루션, CMS(컴퓨태이셔널 메모리 솔루션) 시제품,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반도체 기반의 저비용·고효율 생성형 AI용 가속기 카드 'AiMX' 등을 전시하고 시연할 예정입니다.

 

 

3. 오킨스전자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 장비용 소켓, 커넥터 전문 기업으로, 번인소켓(Burn-In Socket) 제조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주요 고객사입니다.

지난해 CXL 생산의 기반이 되는 DDR5 메모리 테스트용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4.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는 AI 반도체 IP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의 IP를 선행 개발해 파운드리, 팹리스, 디자인하우스에 제공하고, 라이센스 또는 로열티를 받는 기업입니다.

CXL의 핵심 설계자산(IP)으로 꼽히는 'CXL 컨트롤러'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인텔이 주도하는 CXL 컨소시엄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IP 업체입니다.

 

 

5. 네오셈

네오셈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검사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인데요.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로 지난해 세계 처음으로 CXL D램 검사장비를 상용화하는 등 관련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6. 코리아써키트

코리아써키트는 PCB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종속기업 중 테라닉스는 특수 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고객으로 둔 코리아써키트는 DDR5 제품 모듈과 차세대 SSD, CXL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7. 퀄리타스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는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라이센싱 및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SoC 개발사 및 디자인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IP 라이센싱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다수의 IP를 양산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PCle 6.0 파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8. 엑시콘

엑시콘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반도체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품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불량의 원인 분석 등을 통해 설계 및 제조 공정상의 수율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9. 파두

파두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클라우드, AI/Big data, 5G, 자율주행 등 데이터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영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핵심제품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SSD 컨트롤러입니다.

 

(문화일보, AI 반도체 핵심 ‘CXL’ 급부상… 선점경쟁 뜨겁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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