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풍력 에너지) 관련주 / 대장주 TOP 10

풍력발전(풍력 에너지) 관련주 / 대장주 TOP 10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구글이 함께 전력이 부족할 때 전력망 부하를 완화하는 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 사업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가상발전소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플랫폼으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초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상의 발전소입니다.

 

과거에는 화력이나 수력,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 대량의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용하고 남아도 수용에 따라 짓는 개념이었던데 비해 가상발전소는 생산하고 저장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전력수급을 맞춰나가는 똑똑한 에너지 정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2021년 기준 7.1% 수준이던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6년 28.9%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80GW 규모의 신규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풍력발전 관련주, 풍력에너지 관련주(대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CES에서도 가상발전소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미국 자동차회사와 구글이 가상발전소(VPP)에 뛰어드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라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이 혜택을 보면서 VPP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어서입니다.

 

가상발전소 사업으로 인해  미국의 전력 최대 수요를 오는 2030년까지 5000만 가구의 평균 소비량과 맞먹는 60GW, 2050년까지 200GW 이상 각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방향으로 2030년 전원별 발전비중을 원전 32.4%, 석탄 19.7%, LNG 22.5%, 신재생에너지 21.6%, 수소·암모니아 2.1% 등으로 설정했습니다.

석탄발전은 줄이고 원전과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풍력발전은 작은 면적에 안정적으로 전력생산이 가능한 장점과 탄소제로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풍력에너지 관련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14GW에 불과했던 글로벌 해상 풍력 시장은 2030년 53GW, 2035년 70GW, 2040년 110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번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중 태양광 발전 관련주와 태양광 폐패널 관련주에 이어 오늘은 풍력발전 관련주(풍력에너지 관련주)를 정리했습니다.

 

태양광 관련주 / 태양광 대장주 TOP 10

태양광 폐패널(모듈) 관련주, 재활용 박차

 

 

 

1. 유니슨

유니슨은 풍력발전기(터빈 등) 등의 제조 및 판매와 풍력발전단지의 건설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750㎾ 기어리스형 풍력발전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MW, 2.3MW 및 4.2MW, 4.3MW 풍력발전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 및 하부구조물생산업체 ASM Industries를 인수하여 하부구조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도 했으며, 연간 풍력타워 생산능력 세계 1위입니다.

유럽 노르덱스 에너지사와 2023년 10월까지 풍력 타워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 씨에스베어링

씨에스베어링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동국S&C

동국S&C는 해상풍력 및 기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설부문에서도 풍력발전단지 건설과 철강부문의 칼라강판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 및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 중입니다.

 

 

5. 삼강엠앤티

삼강엠앤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박용 블록 제작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며, 메가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플랜트사업부문은 플랜트 구조용 후육강관을 자체 제작하는 일관생산체계로 경쟁사 대비 원가 및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으로부터 해상풍력방전기의 하부구조물 부품인 자켓을 수주한 이력이 있습니다.

 

 

 

6. 대한그린파워

대한그린파워는 동.식물성 유지로 구성된 부산물/폐기물 폐유, 바이오디젤 부산물 등을 재처리하여 바이오중유 및 바이오디젤 원료로 제조하여 이를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업을 영위하는 (주)하장2 풍력발전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7. 동국산업

동국산업은 냉연강판가공 및 판매, 무역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신앙풍력발전(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8.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 및 하부구조물생산업체 ASM Industries를 인수하여 하부구조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도 했으며, 연간 풍력타워 생산능력 세계 1위입니다.

 

 

9. 대명에너지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입니다.

 

 

10. 세아제강

세아제강은 세아제강지주(구, 주식회사 세아제강)가 영위하는 사업 중 강관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분할신설법인입니다.

강관부문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킷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에 사용되는 후육관을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