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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지뢰제거 관련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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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지뢰제거 관련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범을 발발한 전쟁이 만 1년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휴전이나 종전의 기운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지뢰 매설 면적이 한반도(약 22만 1천㎢)와 영국(약 24만 4천㎢)보다 큰 25만㎢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큰 지뢰가 매설되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많은 피해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결사항전으로 대응하고 있고, 최근에는 러시아에 빼앗겼던 점령지의 절반을 다시 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의 우크라이나 국경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 아래, 세계 최대 지뢰지대 발생으로 지뢰제거에 경험이 많은 우리나라에 SOS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세계 최대 지뢰지대가 만들어짐으로써 국내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지뢰제거 관련주를 정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데니스 슈미할 총리는 러시아가 세계 최대 규모 지뢰오염지로 만들었다며 지뢰제거 작업 등에 있어서 한국의 도움을 요청했다는 연합뉴스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는 전쟁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어 영토의 완전한 수복 통한 전쟁종 의지를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내 지뢰매설로 주민 통행 불편은 물론 주력 산업 중 하나인 농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어 풍부한 경험과 기술, 장비 등을 갖춘 한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농업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는다면 곡물을 중심으로 세계 식량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지뢰제거는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닌 잔 세계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지뢰지대가 되었다는 우크라이나,

앞으로 휴전이나 종전 뉴스가 전해진다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중 가장 먼저 수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바로 지뢰제거 관련주일 것입니다.

 

 

1. 퍼스텍

퍼스텍은 전자계산기기 및 주변 관련기기 생산, 판매 및 그 임대서비스업, 정밀기계 생산 및 그 제품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 및 판매업 등이 있습니다.

방위산업은 정부주도 및 대규모 사업을 통해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 및 기타의 장비 등을 연구개발, 생산, 정비하는 산업입니다.

국방연구원 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 SCOBOT를 개발했습니다.

 

 

2. 디알텍

디알텍은 접방식과 간접방식 디텍터를 모두 개발 및 제조하여 판매할 수 있는 업계 선도기업입니다.

디텍터 사업과 병행하여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비중은 약 80%로 글로벌 마켓 중심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X-ray를 이용한 폭발물 의심 물질을 검사하는 디렉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한화디펜스에서  지뢰폭발물 찾아 제거하는 로봇 국내기술로 개발한 사실이 부각받고 있습니다.

 

 

4. 웰크론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침구 및 생활용품을 제조하며 부수적인 사업으로는 복합방사방식의 나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필터여제 와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을 영위중임. 전 세계 약 40여개국에 극세사 청소용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뢰제거용 EOD 방호복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5. 유진로봇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노하우 및 신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AMS: Autonomous Mobility Solution)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 지뢰제거용 로봇을 개발했다는 이슈가 있었는데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6. 서희건설

서희건설은 운송전문업체인 영대운수로 설립되어 운송업을 영위하다, 건설업으로 업종전환했습니다.

내외경제TV 지분을 인수, 방송업에 진출했으며, 포스코의 포항, 광양사업소 토건정비공사를 시작으로 조달청, 지자체의 발주공사 등 다수 관급 및 민간공사를 수주하며, 지역주택사업을 영위하는 중견건설업체입니다.

과거 남북정상회담 추진 당시 지뢰제거를 하겠다는 사업을 발표한 이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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