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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치솟는 금값, 금 관련주, 금거래소 관련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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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값, 금 관련주, 금거래소 관련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위기설에 따라 증시와 비트코인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디지털 금으로 인식되던 비트코인과 진짜 금이 서로 엇갈리는 가격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다가 전세계 긴축 통화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금은 더욱 안전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또한 당분간 금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금 투자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솟는 금값에 따라 금 관련주와 금거래소 관련주를 알아 보겠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위기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큰 변동이 없으면서 국제 금값은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1667달러이던 금 가격은 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1900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12개월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2150달러로 높인 상태입니다.

 

아마도 인플레보다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이죠.

그리고 개인보다는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금에 투자하는 금펀드의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형 펀드와 해외주식형 펀드가 각각 -9.0%, -6.9%에 이르는데 비해 금펀드는 3.75%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통장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 3대 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11.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이후 자급자족 성향이 높아지면서 글로벌화가 퇴조해가고 있고,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디지털통화 도입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죠.

코로나19 이후 저금리로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주식, 가상자산 등의 위험자산이 고공 행진하는 동안 금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 파티가 막을 내리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정학적 위험도 높아지면서 금이 다시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역시 믿을 것은 금’이라는 심리가 작동하고 있네요.

 

그럼 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혜를 보는 금 관련주, 금거래소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로서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비철금속 산업은 철강업과 함께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며, 최근에는 원자재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은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2. 아이티센

아이티센은 IT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공공분야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IT 인프라 구축, 컨설팅, 서비스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독보적인 IT서비스 기업이죠.

한국금거래소 디지털 에셋이라는 자회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엘컴텍

엘컴텍은 전기회로 개폐, 보호장치 제조업체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전자부품 제조와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엘컴텍은 2007년 몽골 현지에 설립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관련주에 편입되어 있네요.

 

 

4. 비에이치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입니다.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 OLDE, LCD모듈, 카메라모듈, 가전용TV,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세트 메이커입니다.

자회사 BH R&C Central Asia LLC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광산에서 금과 규소 자원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5. 정산애강

정산애강은 배관재 제조판매 기업으로 주요 사업으로 PB배관재의 급수급탕용 및 난방용 배관재와 CPVC의 소방배관재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PB배관재는 우수한 특성으로 APT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에서의 채택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사용범위도 급수용에서 난방용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폐가전제품에서 금 등 귀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사업을 하고 있어서 관심받고 있습니다.

 

 

6. 한컴위드

한컴위드는 암호인증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축적하여 B2C 거래와 B2B 거래와 같은 전자상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보안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Blockchain Security Suite', 블록체인 풀랫폼 'Hancom SLedger'를 출시하였고, 2019년 포렌식사업을 영위하는 한컴지엠디를 합병했습니다.

한컴그룹에서 한컴금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폴에 아로와나 테크 자회사를 통한 금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골드모어를 출시했습니다.

 

 

7. 엠케이전자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Package의 핵심부품인 본딩와이어(Bonding Wire) 및 솔더볼(Solder Ball) 등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딩와이어 제작에 금을 이용하며 금 소비량 3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8. 영풍

영풍은 금을 포함한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를 통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반도체 패키지업, 용역, 농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말 현재 총 1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 중입니다.

영풍은 은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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