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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리오프닝 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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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6인 이하, 10시 영업제한이라는 완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완화 - 6인 이하, 카페 식당10시까지 영업

 

 

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보다 증상이 약해 위중증과 사망률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으로 독감과 같은 수준의 감염병 관리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앞으로 국내 오미크론 확산은 2월 말에 20만여명 전후 발생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데요.

 

이런 일상으로의 전환에 따른 겅제재개를 의미하는 리오프닝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리오프닝 관련주 중 화장품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뉴멕시코의 즉각 실내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주부터하와이를 뺀 미국본토 전 지역에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역당국에서도 10만명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 완화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가 커져가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고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위험도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달 7~13일(현지시각) 사이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와 비교해 19% 줄었고, 같은 기간 유럽 지역은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외에 노르웨이와 스웨덴, 네덜란드 등 유럽의 주요국가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해 일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지난주 리오프닝(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화장품 관련주를 비롯하여 항공과 여행, 카지노, 식음료 등의 수혜주가 관심을 받고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리오프닝 뜻과 리오프닝 관련주

 

 

화장품 관련주는 현재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저평가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연평균 11% 감소했지만, 이제 리오프닝에 따라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 색조화장품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오프닝에 따른 화장품 관련주는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 화장품 관련주 대장주 10여 종목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그룹(구 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2분기 기준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약 1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비중의 89%를 담당합니다.

최근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많아 리오프닝에 따른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는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2.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상장되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로 아모레퍼시픽의 140.1%에 비해 현저히 낮으면서 목표주가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3. 잇츠한불

잇츠한불은 모회사인 한불화장품과의 합병으로 생산부터 R&D, 마케팅,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로 출범하였습니다.

전신인 한불화장품은 1989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문회사로 30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설립 이래 수많은 히트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 클리오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 등을 영위하며, 보유하고 있는 5개 브랜드는 각각 색조 전문 브랜드인 클리오와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구달,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인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인 더마토리로 구분됩니다.

 

 

 

5. 한국콜마/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사업과 제약 CMO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다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인데요.

자회사인 한국콜마 등으로부터 받는 상표권 사용수익, 경영관리수수료, 지분법이익, 배당금 및 임대료 등이 주 수입원입니다.

 

 

6.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이며 화장품 ODM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입니다.

국내외 600여개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며, 해외 고객으로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인 L그룹을 비롯 미국계 글로벌 E그룹과 일본 최대의 S그룹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7.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1,600여 종류를 생산하는 OEM 및 ODM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으로서, 한국화장품 등 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화장품은 한국화장품제조에서 화장품판매 및 부동산임대사업부문이 분할하여 신설되었고, 기초 및 색조화장품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를 영위하는 종합화장품회사입니다.

 

 

8. 토니모리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젊은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을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연결 회사로는 화장품 OEM / ODM 전문기업으로 자체 R&I 연구소 센터를 운영하며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메가코스를 포함하여 11개사가 있습니다.

 

 

 

9. 코리아나

코리아나는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 송파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성과를 바탕으로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앰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레니끄(피부관리샵)를 가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식품 등도 판매합니다.

 

 

10.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주문자 표시 제조 및 판매, 개발 등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화장품 ODM/OEM 기업으로서, 글로벌 선두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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