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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화장품 관련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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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주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접어듭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내용, 위드코로나 추진계획 총정리

 

사드 배치로 중국의 한한령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중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는 국내 화장품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여기에다가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면서 설상가상 어려운 시기를 보내왔던 화장품 관련주가 최근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일상으로의 회복 가능성이 비치면서 살아난다 싶었는데, 또 다른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중국 정부의 사치품 때리기에 나서면서 화장품 규제를 강화하였고, 이로 인해 연간 최대 쇼핑행사인 광군제 매출이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어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의 초안을 발표하면서 그나마 화장품 관련주에게는 잿빛 구름 속에서 햇살이 비추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화장품 관련주들이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국내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하면서 화장품도 그 범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치품이라는 명목으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관련주들이 3개월 사이 48개 화장품 관련주 평균 주가가 22%나 하락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 단계적 일상회복을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반등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은 11월 1일부터 6주 단위오 1단계, 2단계, 3단계 순으로 각종 규제를 해제하게 됩니다.

 

1차에서는 우선 생업과 관련된 생업시설의  운영제한 완화에 맞춰졌고, 2차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가 가장 핵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내용, 위드코로나 추진계획 총정리

 

 

본격적인 경제살리기에 돌임 함으로써 국내 경기는 물론 중국과의 무역에 있어서도 자유경쟁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화장품 테마주로 나와있는 종목들은 무려 78개 종목이나 됩니다.

 

리더스코스메틱, 네이처셀, 클래시스, 프롬바이오, 현대바이오, 세원이앤씨, 바른손, 콜마비앤에이치,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CSA코스믹

프로스테믹스, 현대바이오랜드, 라파스, 글로본, 클리오, 엘앤씨바이오, YG PLUS, 강스템바이오텍, 아우딘퓨쳐스, 파미셀, 넥스트 아이

 

아이큐어, 제로투세븐, 에스씨엠생명과학, 본느, 디와이디대양, 엔에프씨, 슈피겐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에프앤리퍼블릭, 넥스트BT, 국제약품, 동성제약

잇츠한불, 올리패스, 오상자이엘,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국주철관, 씨티케이, 씨큐브, 애경산업,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오스마트, 애니젠, 동구바이오제약

 

에스디생명공학, 연우, 코스메카코리아, 핌텍코리아, 내츄럴엔도텍, 코스맥스, 네오팜, 브이티지엠피, 이아이디, 코리아나, 에이블씨앤씨, 세화피앤씨

케이젠, 코디, 선진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 컬러레이, 한국화장품제조, 토니모리, 미원상사, 매타랩스, 코웨이, 잉글우드랩,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내셔날, 제닉, 승일, 넥스트사이언스, LG생활건강 등입니다.

 

 

이렇게 많은 화장품 관련주에 모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실적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서 투자하는 노하우를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와 물류대란에도 불구하고 금년 3, 4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 누적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앞두고 수출입 물류대란을 겪으면서 매출에서 일부 기회손실이 발생했으나 럭셔리 화장품과 프리미엄 제품군의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입니다.

 

따라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외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종목을 찾아 내는 것이 투자의 성공원인이 되겠네요.

하긴, 이런걸 미리 알 수 있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요.

 

수많은 화장품 관련주 중에서 주로 중국에 수출비중이 높거나 면세점 매출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관련주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1,600여 종류를 생산하는 OEM 및 ODM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으로서, 한국화장품 등 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화장품은 한국화장품제조에서 화장품판매 및 부동산임대사업부문이 분할하여 신설되었고, 기초 및 색조화장품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를 영위하는 종합화장품회사입니다.

 

 

2.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그룹(구 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2분기 기준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약 1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비중의 89%를 담당합니다.

 

 

3.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상장되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 코리아나

코리아나는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 송파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성과를 바탕으로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앰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레니끄(피부관리샵)를 가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식품 등도 판매합니다.

 

 

 

5. 잇츠한불

잇츠한불은 모회사인 한불화장품과의 합병으로 생산부터 R&D, 마케팅,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로 출범하였습니다.

전신인 한불화장품은 1989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문회사로 30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설립 이래 수많은 히트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크게 화장품 사업부문, 생활용품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스파크, 순샘, 울샴푸, 케라시스, 더마앤모어, 2080, 트리오, 리큐, 랩신 등이 있습니다.

케팅과 판매 채널 확대를 목적으로 중국 최대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 보유 브랜드인 '프로야'와의 MOU를 맺었습니다.

 

 

7. 클리오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 등을 영위하며, 보유하고 있는 5개 브랜드는 각각 색조 전문 브랜드인 클리오와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구달,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인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인 더마토리로 구분됩니다.

 

 

8. 토니모리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젊은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을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연결 회사로는 화장품 OEM / ODM 전문기업으로 자체 R&I 연구소 센터를 운영하며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메가코스를 포함하여 11개사가 있습니다.

 

 

 

9. 한국콜마/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사업과 제약 CMO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다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인데요.

자회사인 한국콜마 등으로 부터 받는 상표권 사용수익, 경영관리수수료, 지분법이익, 배당금 및 임대료 등이 주 수입원입니다.

 

 

10.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이며 화장품 ODM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입니다.

국내 외 600여개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며, 해외 고객으로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인 L그룹을 비롯 미국계 글로벌 E그룹과 일본 최대의 S그룹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11. 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국내외 11개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 중인 리더스 피부과의 임상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입니다.

 

 

12. 클리오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5개 브랜드는 각각 색조 전문 브랜드인 클리오와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구달,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인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인 더마토리로 구분됩니다.

 

 

 

13. 코스온

코스온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국내 외 약 300개의 화장품 브랜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OEM/ODM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엑소좀 화장품 및 난치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바이오회사 디자인셀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여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4.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코스메틱은 국내 외에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대 주주는 제품을 중국으로 유통시키는 에프앤리퍼블릭이며, 연결대상종속회사로 (주)디알씨헬스케어, (주)센시블 등이 있습니다.

미용 의료기기 자회사 '디알씨헬스케어'는 미용 의료기기 전용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고 듀클레어, 하이드로알파 등 주력제품을 선보이며 미용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가속화를 내고 있답니다.

 

(주식정보 일부는 네이버 주식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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