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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야경2

노들섬에서 바라본 한강 야경 노들섬에서 바라본 한강 야경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연서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연휴 전날 자전거 타고 노들섬에 들렀습니다. 보름달이 완성되어가는 한가위 달이 뜬 하늘엔 구름이 많았지만 날씨가 맑아서 한강야경이 무척 선명하더군요. 노들섬 한 바뀌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담았습니다. 노들섬 서쪽으로 내려와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산책했는데요. 한강철교가 눈에 들어 옵니다. 노들섬은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되었던 곳인데요. 1960~70년대 한강개발계획으로 중지도의 모래를 사용하면서 한강중앙에 떠있는 섬이 된 곳입니다. 이와 함께 약 50여 년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다가 2005년 서울시가 섬을 매입하고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2023. 9. 29.
[서울야경] 한강 라이딩(자전거)하며 찍은 한강야경 사진 [서울야경] 한강 라이딩(자전거)하며 찍은 한강야경 사진 무더워진 여름날씨엔 햇빛이 강한 낮보다는 야간 라이딩이 제격입니다. 일주일 한 두 번은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가곤 하는데요. 짧게는 양평동에서 반포대교까지 왕복 40여 km, 길게는 광진교까지 왕복 60km 정도 달리곤 합니다. 한강라이딩할 때마다 한강야경을 감상하면서 달리는데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한강야경이 달리 보이곤 합니다. 또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서울의 한강야경입니다. 지난 두 달간 야간에 한강 자전거 타면서 멋지다고 생각한 순간의 한강 야경사진들을 찍었는데요. 그 사진들을 감상해 보세요. 성수대교 남단에서 잠시 쉬어가며 찍은 사진 잠실철교에서 바라본 일몰 잠실철교는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있게 폭도 넓고 좋았습니다. 뚝섬한강공원에 오니..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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