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높은 주식, 배당주 투자 정보

배당금 높은 주식, 배당주 투자 정보(배당주 추천)

 

 

주식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배당주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배당주란 기업이 일정기간 경제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 중 다른 주식들에 비해 배당수익이 높은 주식을 주로 배당주라고 하죠.

 

배당금이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것들이 주로 배당주라고 하며, 배당기준일이 다가오면 주가가 상승하고 배당락이 되면 급락하는 경향을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락 전일에 주식을 사면 다음날 급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금씩 사두는 방법을 추천하곤 합니다.

 

2022년 배당금 투자정보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배당금이 높은 주식들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연말 배당금을 받기 위한 배당락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배당주 추천주이기도 하니 비교해서 미리미리 투잘하면 좋겠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배당주 추천 종목

(배당주 8% 이상 수익기대 종목은?, 아이뉴스24 인용)

 

1.  DGB금융지주    8.87%

2. JB금융지주        8.84%

3. 우리금융지주      8.73%

4. BNK금융지주    8.67%

5. 효성                   8.56%

6. S-oil                   7.74%

7. 기업은행             7.71%

8. 하나금융지주     7.55%

9. 삼성카드            7.54%

10. 쌍용c&e           7.26%

11. LX인터내셔널   7.05%

12. Sk텔레콤          6.83%

 

 

배당금 상위권을 차지한 종목들은 전통적으로 배당금이 높았던 금융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배당수익률은 예상치이니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한국거래소 배당금 높은 주식

(연말 배당주 옥석가르기 본격화, 데일리안 기사 인용)

 

1. 이크레더블                 15.72%
2. 효성티엔씨                  13.93%
3. 한국금융지주 우선주   12.97%
4. 동부건설                      12.11%
5. NH투자증권 우선주     11.60%
6. 동양생명                       11.25%
7. DB금융투자                  11.24%

 

 

데일리안에서는 배당락을 고려할 때  배당주에 대한 투자 적기는 12월 2~3째주로 권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점에 배당주를 사들이면 주가수익의 변동성이 커지고 너무 늦게 매수하면 배당락의 하락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우상향하는 배당주를 미리 매수하면 주식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보고, 배당금까지 거머쥘 수 있기도 합니다.

 

한국거래소 배당금 높은 주식

(배당주 시즌이 돌아왔다, 아시아경제 기사 인용)

 

1. 금호건설                 11.3%
2. 효성                           8.4%
3. BNK금융지주            8.3%
4. 기업은행                    7.7%
5. 삼성카드                     7.7%
6. 우리금융지주             7.6%
7. 에스에이엠티             7.3%

8. LX인터내셔널            7.1%

9. 삼성화재                    6.3%

10. HL홀딩스                6.1%

11. HD현대                    5.7%

 

2022년 배당일 기준은 12월 27일

배당락은 12월 28일입니다.

(12월 29일은 2022년 주식 폐장일, 30일은 휴장일임)

 

즉,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27일 18:00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12월 28일에는 매도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28일 이후에 배당주에 투자해도 배당금은 없습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을 투자하기 위해 배당주 추천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보통 12월 28일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배당락일인 12월 29일에는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가 많아 상승분을 반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배당주에 투자했을 경우 내년 1월 효과까지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배당락 이후 한 달 동안 코스닥지수는 1월 효과에 힘입어 우상향하는 계절성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2010년 이후 배당락을 이후 코스닥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5.1%에 달한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아울러 배당주에 투자하고 나서 배당금 입금되어 배당금을 받는 시기는 이듬해 3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 후 4월경에 주식계좌로 입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