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관련주

디지털 플랫폼 관련주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운전할 윤석열 당선인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공약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에 초점을 맞춘 국정운영 시스템을 만들어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민 개개인에게 일자리와 복지혜택 같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행정 효율화를 높이겠다는 것이죠.

여기에다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운영할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해외수출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주장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디지털 플랫폼 관련주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은 전 세계인이 스마트폰, 앱스토어 등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말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만든다고 합니다.

과거 이명박의 국민성공정책 제안센터, 박근혜의 국민행복 제안센터와 같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런 소통 플랫폼은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국정 운영자에게 전달한다는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민청원 시스템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민의 요구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인공지능을 도입해 규제를 디지털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정부 주도로 해결하고 의견을 수렴해 제로베이스를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디지털 플랫폼 공약을 위해 세제와 금융, 인재양성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1. 비트나인

비트나인은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 연구개발 기업으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License 판매와 기술서비스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7년 AgensGraph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금융, 공공, 제조, IT,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약 50여개 이상의 납품실적 및 활용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 최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함께 묶어놓은 하이브리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였습니다.

 

 

2. 마인즈랩

마인즈랩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AI 기초 알고리즘 개발부터 AI데이터 구축, 응용서비스 개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그리고 Edge AI까지, 인공지능이 필요한 여러 기업 고객에게 End-to-End로 종합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최근 AI Avatar 기술을 접목하면서 전체 기술과 서비스를 인공인간(AI Human)으로 집대성하고 있습니다.

 

 

3. 플래티어

플래티어는 E-Commerce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사업과 디지털화를 추진 중인 조직을 위한 컨설팅 및 플랫폼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4. 엑셈

엑셈은 데이터베이스(DB) 튜닝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및 판매와 컨설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IT 성능관리 전문기업으로 DB 성능관리, 전구간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빅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AI 기반 지능형 IT 성능 모니터링을 사업 분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인 (주)신시웨이는 DB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6. 줌인터넷

줌인터넷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줌닷컴(zum.com)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프로젝트 바닐라 외에 이스트글로벌, 엑스포넨결자산운용 등 6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