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가죽 리폼, 일상공감 커버하게 가죽스티커
가끔 페이스북 영상을 보곤 하는데요.
근래 들어 아이디어 생활용품 광고가 자주 보입니다.
자주 노출되다 보니 '이게 뭐지?' 하며 호기심을 가지다가 급기야 구입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화장실(욕실) 바닥타일이나 줄눈 얼룩을 제거하는 욕실(화장실) 바닥청소용 깔끔대장 바닥클리너와 찢어진 쇼파나 의자 등 가죽 일부를 리폼하는 일상공감 커버하게 가죽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욕실 바닥청소제, 깔끔대장 바닥클리너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욕실 바닥타일 얼룩제거 및 욕실 바닥청소, 깔끔대장 바닥클리너 후기
오늘은 찢어진 소파나 의자 등 인조가죽이나 천연가죽 리폼하는 일상공감 커버하게 가죽스티커 구입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구입한 일상공감 커버하게 가죽스티커
가죽스티커 소형(40cm*30cm) 2장 들이 3세트와 대형(137cm*50cm) 2개를 구입했습니다.
소형 2매 1세트가 9,800원, 2+1매입 3세트가 19,800원이며, 대형 1개가 13,900원, 1+1 2세트가 19,800원입니다.
색깔은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그레이 등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상공감 가죽스티커는 찢어진 가죽 소파나 가죽 의자, 자전거나 오토바이 시트 등을 덧붙여 리폼하는 용도의 가죽스티커인데요.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 붙이면 감쪽같이 새 제품처럼 보이게 리폼하는 영상에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찢어진 소파
인조가죽이 오래되어 부분적으로 찢어지기도 했고,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으면서 많이 훼손된 모습입니다.
우선 검은색 가죽스티커를 잘라 줍니다.
그리고 소파에 가죽스티커를 붙여주면 되는데, 검은색 계열이지만 짙은 정도가 달라 표시는 일부 나네요.
접착력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엔 그레이로 구입한 가죽스티커를 찢어진 식탁의자에 붙였습니다.
전체를 다 붙이니 새 제품처럼 깔끔해지는데요.
손재주가 없어서 있지 가장자리는 조금 울퉁불퉁하게 마무리되었네요.
가장자리 안쪽엔 접착력이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스탬플러로 찍어 고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죽스티커 부분보수는 색만 정확하다면 만족스럽게 얻을 수 있으나 색이 다르면 표시가 나고, 의자처럼 전체를 리폼하는 경우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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