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양천 풍경1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안양천 풍경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안양천 풍경 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확실히 포근해진 기분입니다. 남쪽에서는 벌써 봄소식이 희미하게 들려오지만, 서울은 아직 그런 기미는 전혀 없네요. 하지만, 날씨만으로도 봄이 오는 길목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다가 모처럼 날씨도 포근해지고 먼지도 달아난 화창한 날씨에 안양천을 걸었습니다. 봄 기지개를 펴는 듯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안양천 풍경을 담았습니다. 목동교에서 바라본 안양천 풍경 이번 안양천 산책은 집에서 출발해 목동교~구일역에 이르는 5km 구간으로 10km 정도를 걸었는데요. 오랜만에 14,000보 정도 걸었네요. 오후의 목동교 전망 안양천은 한강의 1지류로 1400년경 대천으로 불렸고, 조선 후기에는 기탄으로 호칭되다 근.. 2023. 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