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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보

NFT 관련주 / 대장주

by 일상행복 주식회사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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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장단점으로 알아보는 NFT 관련주 / 대장주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분야가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이나 인터넷 기업은 물론이고 일반 기업까지 폭넓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며,

관련 용어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고, 사업성도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메타버스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몰고 왔는데, 얼마 되지 않아 nft가 나오면서 앞으로 메타버스 성장보다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오늘은 메타버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NFT황금알이 될지 허상으로 끝나게 될지  알아보고, nft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NFT는 ‘복제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의 약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대체할 수 없는 표식을 붙여서 원본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데요.

쉽게 말해서 디지털 파일은 원본이라는 개념이 없이 무한 복제가 가능하나, NFT는 원본이라는 표식을 붙이는 걸 말합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NFT가 1400만원에 팔리고, 미국의 한 디지털 예술가의 작품이 800억원에 팔렸으며, NFT 트위터가 수십억에 거래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다 보니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NFT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세계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NFT란 무한 복제가 가능해 뭐든지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은 디지털 세상에 ‘대체 불가능함’이란 특성을 입히기 위한 기술입니다.

토큰이란 어떤 가치가 저장됐다는 증표나 표식이란 뜻으로 사용됩니다.

 

NFT는 증표를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이라는 특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데요.

블록체인은 디지털 세상에서 거래가 이뤄졌다는 정보를 불특정 다수의 컴퓨터에 일제히 저장하도록 하는 ‘분산 원장(공식 기록)’ 기술을 말합니다.

 

 

NFT가 뜨면서 최근엔 이런 파일들을 NFT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래리블(Rarible), 오픈시(OpenSea)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사이트들인데, 이곳에 디지털 파일을 올린 다음 정해진 비용을 지불하고 그 파일을 NFT로 전환하면 된다고 합니다.

 

NFT라는 디지털 증표를 만드는 데는 전기 등 비용이 들기 때문에 수수료가 싸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변환된 NFT를 두고 ‘판매(sell)’를 누르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매물로 내놓을 수 있습니다.

 

최근엔 자기가 쓴 ‘트윗’을 거래하는 ‘밸루어블(Valuable)’이란 사이트도 생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트위터 URL(인터넷 주소)만 붙여 넣으면 NFT로 만들어서 거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최근엔 한국 서비스도 빠르게 늘고 있고요. (조선일보 12.11 기사 인용)

 

 

 

이런 NFT는 그림이나 사진을 비롯하여 게임 아이템이나 ID,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가상공간 속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런 NFT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는 상황에서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적정 가격도, 공인 거래소도 없고 투기적 성격이 짙어 언제든 값이 폭락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무엇보다 남의 작품 파일을 저장해서 자기 작품이라고 파는 등 사기를 방지할 장치가 아직은 부족합니다. 

 

NFT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오르내리던 것이 금년으로 채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각 분야에서 NFT 활용사례가 늘어날수록 NFT에 대한 관심은 많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니 지금이라도 NFT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NFT의 장점

 

1) 생산의 자유로움

기존 예술작품의 진품 인정은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며 이후에도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반면 NFT는 간단한 컴퓨터 작업만으로 가능

2) 보관이 용이함

실존하는 예술 작품들을 보관하려면 온도, 습도, 채광량에 주기적인 관리까지 그 비용과 공간이 필요하지만, NFT는 디지털 파일이기 대문에 보관이 용이

3) 자유로운 거래

고가의 예술작품은 수수료가 비싼 반면, NFT는 진품 구분이 너무나도 명확하여 식별하기 쉽고 보관이나 이동, 전시 등의 과정 자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그런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

4) 희소성

디지털 파일임에도 불구하고 희소성이 생긴다는 가장 큰 장점

 

 

 

NFT의 단점

 

1) 단순 꼬리표일뿐 꼬리표만으로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는 것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

2) 언젠가는 뚫릴 기술 : NFT를 통한 진품의 인증이 무력화된다면 기존의 NFT는 가치를 잃을 수도

3) 높은 입문 난이도 : 유명한 사람들이 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수도

4) 너무 많은 NFT의 난립 : 누구나 NFT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돈이 된다 싶으면 어마어마한 수의 NFT가 쏟아져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상황

5) 도용에 속수무책인 플랫폼 : 실제 원 제작자가 아닌 사람이 허가를 받지 않고 타인의 작품으로 NFT를 만들어 내는 것을 방지할 방법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음

6) 원본을 가지고 있어도 소유할 수 없음 : NFT로 생성된 원본증명서는 말 그대로 원본증명일 뿐이지 법적인 의미에서의 소유증명이 아님.  NFT를 산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해당 컨텐츠에 대한 독점적 사용은 불가능하며, 심지어 현실에서 별도로 저작권 거래가 이뤄질 경우 NFT를 가지고 있음에도 저작권법에 의해 사용권이 제약

7) 환경문제 : 여러 블록체인 기술들처럼 전기를 과하게 사용

 

NFT 관련주에는 많은 종목들이 있는데 대장주라 할 수 있는 10여개 종목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

미국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유망 스타트업 슈퍼플라스틱(superplastic)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엔씨소프트

시장에서 게임과 NFT, 블록체인 결합이 관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엔씨소프트는 2022년 중 NF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3. 서울옥션

자회사를 통해 디지털 미술 경매시스템 구축을 준비 중에 있으며, 관계사 서울옥션블루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NFT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 하이브

두나무와 BTS 굿즈 NFT 발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합작법인을 통해 그간 선보여온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상품 등 팬들의 디지털 자산이 될 수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자회사 CCP게임즈 '이브 온라인'에 대체 불가능한토큰(NFT)를 처음으로 도입하였습니다.

 

 

 

 

6. 다날

블록체인 결제 사업을 하는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NFT로 결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 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했습니다.

 

 

7.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자회사를 통해 NFT 게임아이템 매매가 가능한 거래소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관련주에 편입되었습니다.

위믹스 옥션을 런칭해 누구나 다양한 NFT를 접하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설립했으며, NFT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미르4’의 흥행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8. 엠게임

지난해 NFT를 적용한 ‘프린세스메이커 for 클레이튼’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9. 폴라리스오피스

 글로벌 1억10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오피스 플랫폼 업체인데요.

네이버 웨일북의 오피스 탑재, NFT 관련 신사업으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10. 파수

텐츠 및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데이터 보안사업과 애플리케이션 보안, 정보보호 컨설팅, 개인정보 비식별화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이는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에도 DRM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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